가을 추억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만~
이 풍경 남겨야지 흐르는 세월
불타는 이 사연을 그 누가 알랴
솔바람 타고 온 국향이 향기롭다
흠 흥흥흥흥 ~~
국향이 향기롭다~
고운낙엽 주워 장식하고파~
바람아 불지마라 이대로 좋아
황홀해 빠진 마음 안 보면 몰라
새들아 열매를 두고 보자꾸나
흠 흥흥흥흥흥~~
노래를 부르자~
2016.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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