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운산 빛고아

명자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서 보춘화, 산당화로 불리우고 있다. 정원수나 분식으로 우리 생활 주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겨울부터 봄까지 꽃을 볼 수 있고 열매도 분재로 재미있게 가꿀 수 있다. 현재 일본에서 많은 원예품종이 개발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많이 도입 되어 있다. ..

세계 분재 역사를 다시쓴다 작성자 김병희 작성일 2008-10-27 01:07:44 한국 분재 애호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 분재 역사에 대하여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여 여러분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필자가 올린 다음의 글은 각 검색창에 올라 와 있으며 본인의 블로크 http://blog.chos..

-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 천년소나무 복원 작업 일지 (기적의 일지) 사이즈 둘레 : 4.8미터, 가로,세로 : 9.8미터, 높이 : 3.7미터 무게 : 약3.5톤 작업일자 : 2009년 11월 8일부터 2009년 12월 12일(34일) 작품실에서 80%완성해 모두 다시 절단하여 5톤장축 탑차2대와 1.5톤장축 한대로 설치 장소로 이동하였습니..

놓칠뻔한 이번 고풍전을 관람하러 가는 발걸이 바쁘다... 아파트에서 나무를 분에 담아 키워 본다고 소재를 사들고 올 때가 6년전이다. 돌이켜보면 굳이 분재랄 것도 없고 다만 고사시키지 않고 키우는 정도였다. 지방전시회는 엄두도 내지 못했었고 수도권 기회도 번번히 무산되어 가 본 전시회라고..

아는 만큼 보이고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도통 뵈지는 않고 봐야 될 나무는 많고 시간에 쫓겨 그저 바라보고 감탄하고만 지나치는데 3번째 전시열에서 낯익은 분이 눈에 들어왔다. 큰 눈에 성큼한 상꺼풀.... 굵고 건강한 직모 머리카락에 분위기 있는 세치... 수염은 잘랐다고 이야기하셨..

1 석부작은 돌이나 현무암에 난을 붓처 뿌리가 내리도록하는것인데요 이쁜돌이나 산돌 바다돌 등등으로 석부작을 만들어요 2 목부작은 소나무 광솔 뿌리가 땅속에서 오래되면 광솔부분만 썩질안은체 남은 것을 말함 3 소나무 분재는 7 년생 미만으로 해야 되구요 포트에 키운것이최고구요 긍액두 저..

똬리 받치고 물 긷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김칫국물 불그스름하게 물든 노랑 도시락도 내 추억 한쪽을 차지했다. 시냇가에서나 우물에서 들려오던 아낙들의 함박 웃음소리와 빨래소리 어딜 갔느냐? 다듬이질도 많이 했는데! 처음보는 것이라 이름도 모르는 것들도 있네! 선녀가 금강산에서 목욕하고 ..

옹기 굴뚝에서 삼시 세 때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오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하다. 옹기 굴뚝에 마른나무 땔 때는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겨울에 방 따뜻하라고 청솔 쳐다 때는 굴뚝에선 검은 연기가 나서 사람들이 쳐다보면 안다. 소나무 사리 맷돌 탑들 처음 보는 큰 시루의 손잡이가 사방으로 1개씩 달..

옹기 굴뚝들 모과나무 오른쪽 건물에 디딜방아가 보이는데 거기는 옛날 도구들 전시관이다. 항아리 뚜껑의 꼭대기에 손잡이들의 모양도 여러 가지가 있다. 이 앞에 나무토막처럼 생긴 것들이 화석이란다. 소사나무 왜철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