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봄에서 여름 지나가는 길 2017년 봄에서 여름 지나가는 길 비 안 온다 너무 가물다 아우성이더니 갑자기 홍수피해 물난리라 밤마다 귀 따갑게 울어대는 개구리소리 우리 집에 웬 개구리가 이렇게 많아 빗물 고인 그릇마다 올챙이들이 꼬물꼬물 어허 얼마나 급했으면 임시 받아진 그릇에 아 이것 버리면 곧 바로 도.. 자작 글 2017.08.25
행복한 꿈 행복한 꿈 꿈이었구나 행복한 꿈 친구가 지나가다 우리 집을 들렀다 어찌 반가운 지 흐뭇한 웃음으로 맞이하였다 나는 누구를 맞이하려고 이쁜 옷을 입은 것도 아닌데 이쁘게 꾸미고 있었다 기다리고 있던 것처럼 옆에서 보는 사람들은 연인처럼 보는 눈치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것 .. 자작 글 2017.08.04
[스크랩] 남의 땅에 설치한 조상묘, 20년 지나면 내땅?.. 남의 땅에 설치한 조상묘, 20년 지나면 내땅?.. 국가가에서 좁은땅에서 장례문화는 국토 낭비라고 화장시키라고 부추기면서~~~~! 남의 땅에 무단으로 묘지를 썼다면 20년이 지나면~~~사용료를 내고 돌려줘야지~~! 무료로 20년 사용하고 ~~~지상권을 주장한다면~~! 국가에서 토지이용도 높이기.. 법률1 2017.07.09
[스크랩] 남의 땅도 20년간 사용하면 내것? - 점유취득시효 남의 땅도 20년간 사용하면 내것이 된다?-점유취득시효 광고 [김변호사의 경제법 코치] 민법에 20년간 남의 땅을 점유하면 소유권등기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 이것을 점유취득시효라고 한다. 최근에 점유취득시효를 물어보시는 의뢰인들이 참 많아서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볼까 .. 법률1 2017.07.09
[스크랩] 보령지방 사투리 보령지방 사투리 1. 들어가기 우리지역 말은 충청지역 사투리가 대개 그렇듯이 ‘하시오’를 ‘하시유’로 발음하고 대체적으로 말이 느린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많은 말들이 표준말과 같고 사투리라고 해도 ‘무섭다’를 ‘미섭다’라고 한다든지 무를 무수, 배추를 배차로 하는 등 표.. 우리 말 2017.04.19
설 설 왔구나 왔어 온 국민이 인정하고 애들이 좋아하는 진짜 설 얘들아 윷 방석 내어라 한바탕 놀아보자 이때 아니 놀고 언제 놀려느냐 앞 논에 물 꽁꽁 얼었다 팽이도 치고 썰매를 지쳐라 코흘리개 터진 손에 송곳을 곧추 세워 달리는 소리 쌩! 쌩! 쌩! 조금 큰 아이들은 바람이 일어 재빼기 .. 카테고리 없음 2017.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