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 노 로 이 하 자 나이 드니 젊었을 때 술로 망친 몸 후회한다. 이 병이 급하여 수술할까 하면 생각지도 않은 병이 더 급히 앞장을 선다. 내가 왜 이렇게 됐나, 왜 비실비실 하나? 친구들은 다들 힘도 세고 건강한데! 유달리 쇠약해 지는가, 급한 병이 한 두개가 아니니 어떤 병부터 손을 써야 .. 자작 글 200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