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법

[스크랩] 요강이 엎어 졌다고요?

채운산 2007. 6. 23. 15:20
- 장미과에 속하는 복분자 딸기 과실로서 약용으로는 미숙 녹색의
것을 채취한다.
- 복분자는 차로도 쓰이지만 술로도 담궈져 빛깔과 맛도 뛰어난
복분자주가 된다.
- 나무딸기는 칼슘과 철분을 다량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구연산
사과산 등을 1.5%가량 함유하여 신맛을 가지고 있다.

< 만드는 방법 1 >

- 복분자를 꿀이나 설탕과 함께 용기에 담아서 밀봉해 10일 정도
재워준다.

< 만드는 법 2 >

- 잘 말려둔 복분자를 곱게 가루내어 병에 보관하여 차로 타서
마신다.


< 마시는 방법 >

- 재워 둔 복분자청을 찻잔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마신다.
- 뜨거운 물에 복분자 즙을 넣고 끈끈한 액이다 풀어질 때까지 살살
저어 마시면 좋다.
- 뜨거운 물에 복분자 가루와 벌꿀을 타서 하루 2~3 회정도 마신다.
- 많이 마셔도 부작용은 없다.

< 효능 >

- 신정을 보강하여 아기를 가질 수 있게 하고 남자의 원기와 정액부족,
여성의 자궁병으로 인한 불임증등에 쓰이는데 남녀 모두 성관계를
원할하게 도와준다고 한다.
- 혼탁한 피를 맑게 하며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는 작용도 있다
한다.
- 복분자차는 간과 몸을 보하며, 정력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 주의사항 >

- 복분자는 빨갛게 다 익은 것이 아닌 7월경 설 익은 것을 써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굳이 체질을 논하자면 체질적으로는 신장의 기운이 저하된
소양인에게 좋은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ps; 복분자는 요강을 뒤집어 엎는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것입니다
출처 : 배양초등학교
글쓴이 : 윤덕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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