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않넣고 술 담그는법 검색을 했는데
꿀에관한 좋은 자료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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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하세요
설탕대용으로 사용하시고자 하시면 꿀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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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의 효능
◀피로회복, 숙취제거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설탕은 분해과정에서 비타민이나 무기질류를 필요로 하지만 꿀에 들어있는 당분(포도당, 과당)은 체내에서 더 이상 분해될 필요가 없는 단당체로 되어 있어 체내흡수가 빠르고 아주 빨리 그리고 완벽하게 되며 영양의 밸런스를 깨트리지 않고 곧바로 에너지로 활용됩니다. 그래서 좋은 꿀을 드시면 피로회복과 숙취제거에 좋습니다.
◀벌꿀은 위를 편안하게 해주고 특히 변비에 효과적입니다. :벌꿀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정장작용을 해주고 비피더스균은 증식시키고 창자속의 장균은 억제시키기 때문입니다.
◀벌꿀에 들어있는 철분은 빈혈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벌꿀에는 각종 비타민(B,C군)류와 미네랄(칼륨, 아연, 칼슘)등도 흡수도기 쉬운상태로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으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벌꿀속의 칼륨성분은 체내의 콜레스테롤 및 혈관속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여 혈행을 원활하게 해주고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유지하고 현관을 튼튼히 하며 내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 이 있으므로 고혈압, 심장병, 변비에 좋습니다.
◀벌꿀은 살균력이 뛰어나며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항균력을 가진 비피더스균의 증식을 돕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인체에 가장 악성인 이질병이나 장티푸스균도 벌꿀속에서는 몇시간 생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입안이 헐었거나 물집이 생겼을 때 꿀을 바르면서 먹으면 빨리 치료되며, 생꿀 한컵만 마셔도 감기가 낳고 이질환자에게 2~3일동안 다른 음식물을 끊고 벌꿀만을 먹이면 금방 치료된다는 것도 이때문입니다.
◀벌꿀속의 마그네슘 성분은 진정작용이 있어 신경통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꿀을 우유에 타서 먹이면 모유와 다름없는 저항력을 키워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꿀에 인삼가루를 섞어 놓고 체력이 떨어질 때 먹으면 좋다. 이것은 전신쇠약, 소화기능 저하, 복부와 손발의 냉증, 집중력 감퇴 등에도 좋다 빈속에 복용한 다음 찬물을 마시면 된다.
꿀에 사과초를 약간 넣어 마시면 피로회복에 좋다.
술을 마신 다음 숙취에 시달릴 때는 꿀에 칡뿌리(갈근)가루를 섞어 먹으면 좋다. 감기에도 효과가 있다.쓴 칡과 단맛의 꿀이 어우러져 상쾌한 맛이 난다.
꿀에 대나무잎을 태운 가루를 섞어 만성 지속성 기침에 응용한다. 대나뭇잎이 열을 내리고 마른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 이있다. 꿀에 오미자가루를 약간 타서 복용해도 기침에 효과가 있다.
꿀에 삽주뿌리를 가루낸 뒤 섞어 복용하면 소화불량, 식욕부진, 의욕저하에 좋다. 삽주뿌리는 창출과 백출이 있는데, 이때는 백출을 쓴다.
감초가루를 섞은 꿀은 간염을 비룻한 가장질환, 위궤양, 복통, 정신안정에 효과가 크다.
꿀에 도라지뿌리의 가루를 섞어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사용한다. 도라지 뿌리를 곱게 가루내어 꿀에 재우면 감기예방에 손색이 없다.
요통에는 꿀에 두충가루를 석어 응용한다.
꿀에 복분자, 즉 산딸기를 재워 익힌 것은 정력에 효험이크다.
열에 의해 입안이 헐고 패일 때 꿀에 섞은 황백가루를 조금씩 입에 물고 있다가 녹으면 삼키기를 반복한다. 구내염에는 꿀에 무잎을 담가뒀다가 물고 있어도 효과가 있다.
복통이 심한 이질에는 진하게 탄 꿀을 한 사발을 단번에 먹는다. 혹은 생강즙과 꿀을 같은 양으로 배합하고 물에 타서 마신다. 또 피를 쏟는 이질에는 생지황즙에 꿀을 타서 한 수저씩 먹는다.
야뇨증에 꿀만 자주 먹이거나 혹은 마가루를 섞어 먹인다.
출산때 난산으로 고생하면 꿀과 참기름 각 한 잔씩을 함께 달여 먹는다. 산후 갈증이 심할 때는 꿀물을 마신다.
얼굴에 기미가 심할 땐 꿀에 복령가루를 개어 마사지를 한다.
검은깨에 벌꿀, 우유를 섞은 것을 매일 아침 공복에 타 먹이면 노인들이나 산모들의 변비에 효험이 있다.
오미자를 가루내 꿀과 섞어 먹으면 기침에 좋다. 감초가루를 섞으면 간염을 비롯한 간장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는 물론, 정신이 안정되고 위궤양이나 복통에 좋다.
벌꿀 50g에 중간 크기의 무 1개를 썬 뒤, 이것이 무르도록 오랫동안 고아서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위염이 가라앉는다.
스테인리스가 아닌 사기 주전자에 황률, 대추, 인삼, 계피, 귤을 적당량 넣고 1ℓ정도 되는 물을 붓고 은근한 불에 반이 되도록 푹 달여 체에 걸러 꿀을 타서 마신다. 이는 환절기 보약에 아주 좋은데 귤피, 생강, 대추, 계피 등은 각각 다른 향기를 가져 적절히 배합하면 좋은 차맛을 낼 수 있다. 또 이들은 각각 우수한 약효를 지니고 있는데 대추는 혈액순환, 생강은 식욕증진, 귤차는 위장과 내장기능 활성, 인삼은 보혈제·강장제, 계피는 위를 보호하는 건위제 등의 효험이 있다.
꿀과 참기름을 섞은 뒤,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세 차례씩 수 일 동안 먹으면 마른기침이 잦아든다.
*단, 이 점은 주의하세요 1. 익히지 않은 파, 상추, 소금에 절인 생선과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 2. 꿀은 스테인리스와 상극이다. 따라서 주전자나 스푼, 찻잔도 스테인리스를 사용하지 말고 사기나 유리, 돌 등의 그릇에 담아 먹는 것이 좋다. 3. 꿀은 16℃ 이상의 상온에서 보관해야만 잘 뭉치지 않는다. 만약 결정이 생겼다면 60~65℃의 따뜻한 물에 꿀을 넣고 잘 저어 주면 응고가 풀린다. 4. 꿀물을 만들 때는 팔팔 끓인 물보다는 65℃ 정도의 따끈한 물이 좋다. 꿀은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열어두면 본래의 맛과 모양을 잃게 된다.
벌꿀에 함유된 무기질
무기질 함량 (mg/kg) 무기질의 작용 결핍시 인체에 미치는 영향
Ca Fe Cu Mn P S Cl Na SiO2 Mg K 규산 49.0 2.4 0.29 0.30 35.0 58.0 52.0 76.0 8.9 1.9 22.0 205.0 - 뼈와 치아 생성 - 헤모글로빈 형성 - 철과 함께 헤모글로빈 형성 - 생식과 성장 - 세포의 증식,뼈와 치아의 생성 - 필수아미노산의 구성 - 위액 분비 - 심장근육 기능 조절 - 피부 탄력성 유지 - 탄수화물 대사, 신경 조절 - 심장근육 기능조절 - 피부 탄력성 유지 - 뼈와 치아부실,성장 정지 - 빈혈 - 영양성 빈혈 - 태아 발육 불량,생식장애 - 뼈와 치아부실,성장 정지 - 필수아미노산 형성장애 - 소화불량, 식욕부진 - 심장근육 이상 - 피부탄력성 저하 - 신경이상 흥분,탄수화물 대사이상 - 심장근육 이상 - 피부탄력성 저하
양질의 꿀
벌꿀의 좋고 나쁨은 빛깔, 향기, 단맛 및 농도에 의해 결정된다.
빛깔 : 일반적으로 순수하고 좋은 꿀은 엷은 황금색을 띠고 투명하지만 붉은색이 진해질수록 수요가 감소되고 있다.
응고 : 응고된 꿀은 흰색으로 결정이 섬세한 것이 좋고, 붉은 기미를 띤 것은 질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향기와 단맛 : 풍미가 좋은 향기와 단맛을 지니며 먹었을 때 상쾌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농도 : 농도가 높은 꿀이 좋고 비중이 1.4 이상의 것이 우수하다.
끈기 : 벌꿀 특유의 끈기를 갖되 연한 성질을 지닌 것이 좋다. 그러나 끈기가 너무 심하여 엿과 같은 상태가 되는 것은 좋지 않다.
잡물의 유무 : 잡물이 많이 섞인 것은 열등품이다.
* 꿀의 효과
신체의 균형유지(신진대사 촉진)영양장해 ,노화 예방, 조혈, 저항력 보강, 괴혈병,빈혈,탄수화물대사,각기, 당뇨병,발육촉진, 간장기능 강화,피부조성,에너지원,체내 노폐물 배출 , 장내 유익한 비피더스균의 증식 ,노인병,중년이후 발육 촉진 성장촉진 및 대사조직 강화, 피부조성,구강염,간장장해,피부건강 유지,피부염,습진, 악성빈혈,소화 촉진.
*꿀과 건강
꿀은 예로부터 건강식품으로 여겨왔다. 꿀은 약 71%의 轉化糖을 함유하고 있어,포도당은 마시면 곧 장벽에서 흡수되고.과당도 장벽이나 간장을 통과할 때 쉽사리 포도당으로 변화해서 글리코겐이 되는 것이다. 포도당은 체내, 주로 근세포에서 연소하여 생명을 지속 하는데에 필여한 에너지를 발생시킨다.또,동물에 필요한 무기물은 거의 전부가 벌꿀 안에 포함되어 있고,이들은 동물체 안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생리작용을 맡고 특히 뼈 조직을 튼튼하게 한다. 오늘날 체력 회복, 심장 질환의 치료에 포도당 주사를 하고 있다. 이 경우 벌꿀을 입으로 섭취하면 영양 장애, 피로 회복에 현저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호주의 A.로로다 박사는 큰 수저 하나의 벌꿀을 1일2회먹으면 적혈구가 8.5% 증가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w.G.소키트 박사에 의하면 벌꿀으은 세균을 죽이는 능력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고대에는 벤 상처,화상,궤양의 치료제로서 사용되어 왔었다 오하이오주의 L.R.에마리트 박사는 250명의 당뇨병 환자에게 벌꿀의 식이 요법을 실시해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또 소련의 A.Y.다비도프는 당뇨병 환자에 벌꿀 요법을 시도하여 뇨 속의 당량을 감소시키는 것을 실험하였다. 벌꿀은 1파운드당 1,602칼로리가 있어 열량으로는 우유의8배이다.
*꿀은 최상의 에너지원천
멤피스 대학의 운동 & 스포츠 영양학 교수인 리차드 크레이더(Richard Kreider) 교수가 새로 발표한 내용을 보면, 지난 30년 동안 탄수화물로 구성된 스포츠 젤(sports gels)이 운동 선수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주요 수단이었는데, 운동 바로 전에 먹는 것으로서 꿀이 가장 흡수도 잘 되고 효과적인 탄수화물 젤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임상 실험에서 운동 바로 전이나 운동 동안에 먹는 다른 탄수화물 젤과 꿀을 비교 연구 중이다.
이번 임상 실험은 국립 꿀 재단(National Honey Board)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이 재단은 수요를 늘리기 위해 연구를 지원하고 소비자 정보 프로그램을 열고 있으며, Aptos, CA.와 IMAGINutritionR와 협력하고 있다.
크레이더 박사에 따르면, 꿀은 다른 탄수화물 보충 제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혈당에 효과가 가벼운 편이고, 글라이세믹 인덱스(glycemic index)가 낮기 때문에 운동 바로 전에 먹을 수 있다. 글라이세믹 인덱스가 높은 덱스트로스(dextrose), 말토덱스트린(maltodextrin), 수크로오스(sucrose)같은 탄수화물들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근육에 글리코겐(glycogen, 탄수화물의 저장 형태)이 많이 쌓이게 하기 때문에 더 빨리 피로해지게 만들 수 있다.
첫 임상 실험에서는 71명을 대상으로 혈당, 인슐린 농도, 글라이세믹 인덱스, 그리고 인슐린 반응 인덱스 등을 체크했다. 8시간이 지난 후, 7개 젤 꾸러미 중 하나를 먹도록 했다. 7가지는 각각 덱스트로스나 수크로오스, 프룩토오스(fructose), 말토덱스트린, 꿀, PowerGel(시판 중인 젤), 혹은 맛만 나고 아무 성분이 없는 위약(placebo)이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 직전에 먹었을 때 탄수화물이 소화되는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간단하거나 복잡한 형태의 여러 가지 탄수화물들이 에너지 공급용으로 이용되고 있는데도, 운동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꿀에 대해 별로 알려진 바가 없는 것이 이상하다고 할 수 있다. 음식의 글라이세믹 인덱스는 그 음식이 얼마나 빨리, 그리고 얼마나 혈당(글루코오스, glucose)을 높여주는지를 반영하는 것이다. 인슐린 반응 인덱스는 당을 섭취할 때 처리하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얼마나 분비되는가 하는 척도이다.
이 연구와 더불어, 역도를 하기 전에 탄수화물 젤을 많이 먹는데 여러 가지 타입의 탄수화물 젤과 꿀의 효과를 비교 검증할 계획이다. 특히, 글루코오스와 인슐린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고, 현재 꿀의 소화가 운동 지속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최근 데이터를 검토 중으로 2000년 12월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1킬로그램의 꿀을 위한 4만 번의 비행 기원전 3천2백 년경 이집트에서는 왕의 무덤에 꿀단지를 함께 넣었을 만큼 꿀에 대한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우리나라 역시 꿀을 하나의 식품인 동시에 약으로 여겼다는 기록이 「본초강목」이나 「동의보감」에 나타나 있고, 삼국시대에는 국왕의 결혼예물로 벌꿀을 선사했음이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기록되어 있다. 이처럼 양봉의 역사는 유구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서양종으로 양봉을 시작해온 것은 80여 년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꿀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꿀벌은 한 번의 여행에 30~50밀리그램의 화밀(꽃 속의 꿀)을 집으로 가져온다. 1킬로그램의 숙성된 벌꿀을 얻기 위해서는 일벌 한 마리가 4만 번의 나들이를 해야 한다. 이렇게 벌집에 저장된 꿀은 수분이 50~60퍼센트로 농축되는 숙성과정을 거친 뒤 다시 꿀벌이 혀로 꿀을 넓히고 빨아들이기를 반복함으로써 수분이 30~40퍼센트로 줄어들게 된다. 여기에 건조하고 따뜻한 공기를 접촉시켜 20퍼센트의 수분만을 유지시킴으로써 모든 농축과정을 완료한다.
*꿀은 색깔이 짙을수록 건강에 좋다' ..美일리노이大 연구팀
1998. 7. 9 과학 / 중앙일보 꿀은 색깔이 짙을수록 항산화물질 등 몸에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美일리노이大 연구팀은 양봉 관련 학술지 「저널 오브 아피컬처럴 리서치」 최신호에서 『꿀의 색깔이 진할수록 수분함량은 적은 반면 항산화성분 함량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4종류의 꽃에서 채취한 19가지 꿀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색깔이 가장짙은 일리노이메밀꽃 꿀이 색이 연한 캘리포니아세이지꽃 꿀보다 20배나 많은 양의항산화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항산화성분은 다른 물질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고 세포내의 DNA손상을 유발하는 자유레디칼(基)의 독성을 억제, 관절염이나 뇌졸중, 암 같은 퇴행성 질병을 예방해주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항산화성분은 토마토 등 야채나 과일에도 꿀과 비슷한 양이들어있어 이를 야채나 과일에서 흡수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며 『꿀은 설탕 대용으로 사용, 항산화물질 보충을 위해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Supported by BRIC. 문서제목 tin9834-1/026 : '꿀은 색깔이 짙을수록 건강에 좋다' ..美일리노이大 연구팀
꿀이 심장병을 예방한다.
꿀이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투프츠대학 인간영양학연구센터 신경과학연구소의 짐 조지프 소장은 19일미 화학협회 전국대회에서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꿀이 항산화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이같은 질병예방효과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리노이 대학 식품화학과 엥게세스 교수는 꿀과 설탕이 섞인 각종 음료를25명의 건강한 임상실험자에게 마시게 한 뒤 60분과 90분 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했다. 다시 말해 꿀물을 마신 사람과 물만 마신 사람, 차만 마신 사람, 차와 꿀을 섞어 마신 사람, 차와 설탕을 섞어 마신 사람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각각 비교했다. 엥게세스 교수는 "차를 마신 사람은 물만 마신 사람에 비해 콜레스테롤 수치가약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 중에서 꿀물을 마신 사람의 수치가 통계상 가장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꿀 속의 산화방지제가 악성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지단백(LDL)의 산화작용을 방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엥게세스 교수는 꿀물을 먹었을 때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가 과일과 채소를 먹었을 때의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결과와 비슷했다면서 "보통 식품의 색이 짙을수록 몸에 좋다"고 말했다. 꿀이나 월귤 같이 색이 짙은 식품은 대개 산화방지제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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