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분자 이름의 유래
복분자(覆盆子)는 뒤집힐 복(覆), 동이 분(盆), 열매 또는 씨앗자(子)로
평소 소변이 잦은 사람이 복분자를 먹은 후부터 소변이 잦은 것을 멎게 하여 요강을 엎어 두게 되었다는 뜻과 또한 아이가 없던 어느 산골 노부부가 이 복분자 딸기를 먹고 난 뒤부터 요강을 뒤엎을 만큼 정력이 좋아져서 임신을 하여 아이를 얻었다는 유래가 있을 만큼 몸에서 힘이 나게 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 스태미너에 좋은 복분자
동의보감에 보면 “복분자는 남자의 성기능이 허약하고 정력이 고갈된 것과 여자의 임신이 잘 되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고” 하였으며,
또한 동물실험에서도 복분자술을 흰쥐에 투여한 결과
성호르몬인 testosterone 및 estrogen 분비를 증가한다고 하여
복분자가 성기능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본다.
* 복분자술 담그는 방법
재료
복분자 1kg, (황)설탕 150 - 200g, 소주(25℃) 1.8L - 2.5L
만드는 법
1) 복분자에 설탕을 넣어 3-4일 정도 발효 시킨다.
이 과정에서 복분자에 있는 수분이 빠져나와 거의 형태가 없어진다.
설탕을 넣지 않고 발효시키면 초산 발효가 되서 신맛이 너무 강하다.
또, 설탕은 발효과정에서 양분이 되서 발효가 더 잘 된다.
비닐 등으로 밀봉을 하면 발효 과정에서 나오는 가스가 꽉 차기
때문에 공기가 통하는 마개를 해야 한다.
2) 발효된 복분자에 소주를 붓고 3개월 정도 숙성 시킨다.
25℃ 소주를 넣어주면 18℃ 정도의 복분자주를 얻을 수 있다.
3) 3개월 정도가 지나면 고운 체에 거른다.
이때부터 마셔도 좋지만 3-4개월 정도 더 숙성을 시켜야 소주 특유의
쓴맛이 없어지고 맛이 더 좋다.
* 노화를 방지해 주는 복분자
인과 철분, 칼륨과 비타민 A, C가 함유돼있다.. 복분자의 비타민C는
비타민C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절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피로회복, 체력보강,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 복분자 잼 만들기
재료
복분자 500g, 설탕 700g, 사과 3개, 레몬 1개
만드는 법
1) 사과를 얇게 썰어 설탕 1/3분량을 넣어 끓여준다.
2) 사과가 어느 정도 물러지면 복분자와 1/3 정도의 설탕을 넣어 으깨면서 끓여준다.
3) 끓이는 도중 나머지 설탕을 조금씩 넣어 졸여준다.
4) 냉수에 쨈을 넣어 굳어지면 레몬즙을 넣어 다시 한번 끓여준다.
* 끓이는 동안 거품을 계속해서 걷어준다.
* 복분자 원액 만들기
재료
복분자 1kg, (황)설탕 500g, 레몬 1/2개
만드는 법
1) 복분자를 으깨서 분량의 설탕과 레몬즙을 넣어준다.
2) 3일 정도 지나면 체에 씨를 걸러낸다.
3) 걸러낸 농축액을 그대로 보관 하려면 발효가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냉동보관 하는 것이 좋고 한번 끓여주면 발효가 멈추기 때문에 냉장
보관을 해도 좋다.
4) 완성된 농축액에 기호에 따라 5-6배 정도의 냉수에 희석해서 마신다.
* 복분자 소스 그린 샐러드
재료
브로컬리 100g, 샐러리 100g, 양상추 100g, 키위 1개, 무순 30g,
복분자 100g
소스
복분자 농축액 3큰 술, 플레인 요구르트 1컵, 식초 1큰술,
소금 1/3 작은술, 레몬즙 약간, 흰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브로콜리는 소금물에 데치고 샐러리 ,양상추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씻어 물기를 뺀다. 키위는 2등분 하여 잘라 놓는다.
2) 1에 복분자를 넣고 분량대로 소스를 만들어 버무리거나 곁들여낸다.
* 복분자 국산과 중국산 구별하는 방법
중국산 복분자는 국산에 비해 색깔이 연하고 꽃받침이 깔끔하게 잘려
있으며 꽃받침대가 거의 없다.
독특하고 달콤한 향기도 나지 않기 때문에 국산과 구별하는데 어렵지
않다.
* 몸에 좋은 복분자, 많이 먹어도 괜찮은가?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이라도 일시에 많이 먹으면 소화 장애를
초래할 수 있거나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소변이 혼탁하면서 혈뇨를 보이는 증상이나, 얼굴이 달아오르면서 머리가
무겁고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에 땀이 나면서 몸에 번열증이 있을 때는
복용시 주의하여야 한다.
복분자(覆盆子)는 뒤집힐 복(覆), 동이 분(盆), 열매 또는 씨앗자(子)로
평소 소변이 잦은 사람이 복분자를 먹은 후부터 소변이 잦은 것을 멎게 하여 요강을 엎어 두게 되었다는 뜻과 또한 아이가 없던 어느 산골 노부부가 이 복분자 딸기를 먹고 난 뒤부터 요강을 뒤엎을 만큼 정력이 좋아져서 임신을 하여 아이를 얻었다는 유래가 있을 만큼 몸에서 힘이 나게 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 스태미너에 좋은 복분자
동의보감에 보면 “복분자는 남자의 성기능이 허약하고 정력이 고갈된 것과 여자의 임신이 잘 되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고” 하였으며,
또한 동물실험에서도 복분자술을 흰쥐에 투여한 결과
성호르몬인 testosterone 및 estrogen 분비를 증가한다고 하여
복분자가 성기능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본다.
* 복분자술 담그는 방법
재료
복분자 1kg, (황)설탕 150 - 200g, 소주(25℃) 1.8L - 2.5L
만드는 법
1) 복분자에 설탕을 넣어 3-4일 정도 발효 시킨다.
이 과정에서 복분자에 있는 수분이 빠져나와 거의 형태가 없어진다.
설탕을 넣지 않고 발효시키면 초산 발효가 되서 신맛이 너무 강하다.
또, 설탕은 발효과정에서 양분이 되서 발효가 더 잘 된다.
비닐 등으로 밀봉을 하면 발효 과정에서 나오는 가스가 꽉 차기
때문에 공기가 통하는 마개를 해야 한다.
2) 발효된 복분자에 소주를 붓고 3개월 정도 숙성 시킨다.
25℃ 소주를 넣어주면 18℃ 정도의 복분자주를 얻을 수 있다.
3) 3개월 정도가 지나면 고운 체에 거른다.
이때부터 마셔도 좋지만 3-4개월 정도 더 숙성을 시켜야 소주 특유의
쓴맛이 없어지고 맛이 더 좋다.
* 노화를 방지해 주는 복분자
인과 철분, 칼륨과 비타민 A, C가 함유돼있다.. 복분자의 비타민C는
비타민C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절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피로회복, 체력보강,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 복분자 잼 만들기
재료
복분자 500g, 설탕 700g, 사과 3개, 레몬 1개
만드는 법
1) 사과를 얇게 썰어 설탕 1/3분량을 넣어 끓여준다.
2) 사과가 어느 정도 물러지면 복분자와 1/3 정도의 설탕을 넣어 으깨면서 끓여준다.
3) 끓이는 도중 나머지 설탕을 조금씩 넣어 졸여준다.
4) 냉수에 쨈을 넣어 굳어지면 레몬즙을 넣어 다시 한번 끓여준다.
* 끓이는 동안 거품을 계속해서 걷어준다.
* 복분자 원액 만들기
재료
복분자 1kg, (황)설탕 500g, 레몬 1/2개
만드는 법
1) 복분자를 으깨서 분량의 설탕과 레몬즙을 넣어준다.
2) 3일 정도 지나면 체에 씨를 걸러낸다.
3) 걸러낸 농축액을 그대로 보관 하려면 발효가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냉동보관 하는 것이 좋고 한번 끓여주면 발효가 멈추기 때문에 냉장
보관을 해도 좋다.
4) 완성된 농축액에 기호에 따라 5-6배 정도의 냉수에 희석해서 마신다.
* 복분자 소스 그린 샐러드
재료
브로컬리 100g, 샐러리 100g, 양상추 100g, 키위 1개, 무순 30g,
복분자 100g
소스
복분자 농축액 3큰 술, 플레인 요구르트 1컵, 식초 1큰술,
소금 1/3 작은술, 레몬즙 약간, 흰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브로콜리는 소금물에 데치고 샐러리 ,양상추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씻어 물기를 뺀다. 키위는 2등분 하여 잘라 놓는다.
2) 1에 복분자를 넣고 분량대로 소스를 만들어 버무리거나 곁들여낸다.
* 복분자 국산과 중국산 구별하는 방법
중국산 복분자는 국산에 비해 색깔이 연하고 꽃받침이 깔끔하게 잘려
있으며 꽃받침대가 거의 없다.
독특하고 달콤한 향기도 나지 않기 때문에 국산과 구별하는데 어렵지
않다.
* 몸에 좋은 복분자, 많이 먹어도 괜찮은가?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이라도 일시에 많이 먹으면 소화 장애를
초래할 수 있거나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소변이 혼탁하면서 혈뇨를 보이는 증상이나, 얼굴이 달아오르면서 머리가
무겁고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에 땀이 나면서 몸에 번열증이 있을 때는
복용시 주의하여야 한다.
출처 : 행복함을 영원히
글쓴이 : 늦가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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