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가 좋아 하는 사람입니다--너무 황홀한 태그 제가 좋아 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좋아 하는 만큼 아픔으로 다가오는 그사람 그 사람 아픔 대신 아파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쉽게 다가 설수 없는 사람이기에 그 사람 스치는것은 어느것도 없는데 멀리서 살아 있다는것 하나로 간절한 마음 채워 둘수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만큼! 눈물로 다가오는.. 편지지·기타 2007.12.21
[스크랩] 멋진 밤 경치 동영상에 글 올리기 이 밤이 나는 좋아 못내 이루지 못한 소망들이 조금씩 깨여나는 이시간 .. 늦은 밤이지만 밤 하늘엔 별이 하나 보이지 않고 내가슴속에 스며들어 있던 수많은 상념들이 조심스럽게 눈을뜬다. 배꼽이 고개를 내밀고 한번쯤 고개도 갸웃거리고 귓가에 잔잔히 들리는 음악소리에 날맡기고 있으면 왠지 이.. 편지지·기타 2007.12.21
[스크랩] 해바라기 사랑 / 이효녕 해바라기 사랑 이효녕 한 울타리를 헐어버리고 사랑하는 임의 얼굴 언제라도 바라보려고 키 재기로 무한대 자라 가슴에 햇볕 마냥 안은 채 뜨거운 사랑을 할거야 앞가슴 풀어 제친 잎새 바람 부는 풀잎 같은 창공 그리워하다가 타버린 검은 가슴 사랑의 씨를 그대로 품은 채 그대 바라보며 살 거야 목.. 편지지·기타 2007.12.21
[스크랩] 이별이 너무 길다 이별이 너무 길다 / 조관우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여인아 여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 편지지·기타 2007.12.21
[스크랩] 환상적인 일러편지지 고 백 김선미 당신을 보고싶어도 볼 수 없는, 그런 날엔 애가 타고 안타까워 슬며시 반역을 꿈꾸었습니다 그까짓 무심한 사람쯤이야 눈길 주지 말고 보지도 말자고 수없이 속다짐해 보았지만 가슴만 아프게 저려와서 아이처럼 내내 울고 말았습니다 했어도, 엄마의 젖줄처럼 내 영혼을 키워 온 건 당.. 편지지·기타 200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