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글

김립

채운산 2015. 12. 23. 18:00

시성 김립의 시를 읊으며

감탄사가 절로 난다

어찌 그리 오묘절묘하게 표현을?

과연 전무후무한 시성이로다

때를 못 만나 조상의 부덕으로

팔자 기박하지만

그 아름다운 시상을 어떻게 포착할까?

 

200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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