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산길

채운산 2015. 11. 20. 22:22

학교 다니는 산길

집에 올 때 망개 따

주머니에 가득

동생하고 실에 꿰어 팔지 만들고

목거리도 만들어서 목에 걸어요

 

 

 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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