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어린이 마음

채운산 2015. 11. 20. 21:05

우리가 바라는 것은

넓디넓은 놀이터

공도 차며 달리고

마음대로 뛰놀 수 있고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동네 놀이 터

 

어른들은 우리 마음

아랑곳없이

놀지 말고 공부하라

 

좁은 골목에서 놀면

불편하다 혼내주지 말고

놀이터 만들어 주셨으면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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