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통밀과 발아흰콩으로고추장 담기
해마다 전통방식으로 고추장을 담았지요.
이번에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담았답니다. 찹쌀 을 넣지 않은 통밀을 사용하였구요, 전통메주가루 가 아닌 집에서 직접 물에 콩을 불려 발아시켜 빻아 활용하였구요, 또 다른 한가지 는 늘보리쌀 가루 를 넣어 고추장 이 굳거나 지나치게 건조하는 것을 방지시켜 주었답니다. 찹쌀고추장이 조금 격식이 있는것이라 한다면 통밀과 콩으로 담근 고추장은 조금 서민적이라 해야할것 같습니다. 구수한 맛과 입에 감기는 맛 은 이 통밀 고추장 이 당연 앞섭니다.
고추장 을 담는 과정은
1,고춧가루 가 있어야 하구요, 2, 부재료인 각종 맛을 내어주는 재료인 통밀 과 콩, 또 늘보리 를 발아시켜 ..말려 빻고 3, 간장물을 끓여 식히는 세가지 입니다.
재료: 고춧가루 42컵,통밀띄운가루 10컵,콩띄운가루 7컵, 늘보리쌀가루3컵,매실청 5컵, 소금적당량 올리고당간장물: 올리고당 12컵.물엿2컵.조선간장 24컵
만드는 방법
먼저 각종 가루 만드는 방법 은 아래 를 참고 하시구요,
가루 를 만들었지요. 발아과정은 아래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콩 띄워서 건조시키는 과정 클릭~
통밀 발아시켜(띄우는 방법)말리는과정-밀엿질금 클릭
요건 통밀 곧 엿질금입니다. 싹과 발 을 비벼내고 곱게 빯은겁니다.
*통밀 엿질금 을 고추장에 넣으면 재료들을 삭혀 숙성시켜주고 단맛 을 줌으로 다른 고추장 방법 보다 훨~ 나은 맛 을 줍니다. 콩 같은 경우 찌지 않은거지만 엿질금으로 인해 비리지 않고 아주 담백 하고 고소합니다.^^
통밀 이 없으시면 호밀 이나 귀리 를 활용 하시면 좋습니다.
요건 늘보리쌀가루 입니다. 늘보리쌀 을 고추장에 넣으면 쉬이굳지않고 딱딱 해지지 않습니다. 잘 말라버리지도 않구요, 오랫동안 촉촉한 상태로 있습니다. 늘보리쌀 쪄서 건조하기 클릭~
.
올리고당간장물 만들기
분량의 재래간장 에 올리고당과 물엿 을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간장의 염도 가 집집 마다 달라서 끓이는 시간도 달라지겠지만 맛을 보아 많이짜다 는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그저 흔히 우리가 짜다고만 할 정도면 싱겁다는 거지요, 늘보리의 역할 처럼 올리고당 을 넣으면 쉬이 굳지 를 않습니다. 물엿 을 넣게 되면 딱닥하게 잘 굳어지기 가 쉽쟎아요, 물론 올리고당은 장에 좋은 식이섬유를 포함 하고있고 설탕은 제로인 상태니 더욱 좋구요, 엉김을 주기 위해 약간의 물엿을 추가 로 넣어 주었답니다.
*올리고당 1.2kg짜리는 4컵 에서 조금 모자라더군요, 구입하실때 참고하세요..
이소말토 올리고당
끓인 간장물 은 식혀 두구요,
큰 통에다가 고춧가루, 밀엿길금가루, 콩가루, 늘보리쌀가루 를 부어 잘 섞어 준후
식혀 놓은 올리고당간장물을 부어 주걱으로 골고루 섞이게 저어 준 후 방부제 의 역활 을 주기 위해 매실청을 같이 넣어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고춧가루 에 따라 또 여러가지 가루 에 따라 간장 을 흡수하는 정도 가 달라집니다. 해서 올리고당 간장물 을 넉넉히달여 식혀 놓으시구요, 만약 재래간장물 이 부족 하다면 양조간장을 약간 섞어서 달여도 좋습니다. 가루 와 간장물 의 비율 을 잡기 어려울때는 간장 과 가루 를 다 섞지 마시고 어느 정도남겨 두었다가 고춧가루 가 충분히 불었을 때 보아서 너무 간장이 많다면 가루 를 더 넣으시고 뻑뻑 하면 간장물 을 더 넣으시면 됩니다.
재료들이 서로 잘 어울려졌다 싶을 정도 가 되면 간을 다시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이런 상태로 하룻밤을 둡니다. 가루 와 간장물들이 잘 어우러지게끔요~ 고춧가루 도 충분히 불 죠, 다음날 아침 다시 간을 보아 싱겁다 느껴지면 천일염을 넣고 잘 저어 주시면 됩니다.
.
전 재래간장 이 염도 가 있고 해서 소금을 거의 넣질 않았습니다..
항아리 에 담아 덧소금 뿌리고 흰색 면으로된 천을 덮고 고추장 속 기온 이 밖으로 빠져나가게 뚜껑을 닫지 말고 두었다가 이틀 정도 지나면 뚜껑을 덮으시면 됩니다. .
한겨울에 웬 고추장을? 사실 가을에
발아통밀과 발아흰콩으로고추장 담기
해마다 전통방식으로 고추장을 담았지요.
이번에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담았답니다. 찹쌀 을 넣지 않은 통밀을 사용하였구요, 전통메주가루 가 아닌 집에서 직접 물에 콩을 불려 발아시켜 빻아 활용하였구요, 또 다른 한가지 는 늘보리쌀 가루 를 넣어 고추장 이 굳거나 지나치게 건조하는 것을 방지시켜 주었답니다. 찹쌀고추장이 조금 격식이 있는것이라 한다면 통밀과 콩으로 담근 고추장은 조금 서민적이라 해야할것 같습니다. 구수한 맛과 입에 감기는 맛 은 이 통밀 고추장 이 당연 앞섭니다.
고추장 을 담는 과정은
1,고춧가루 가 있어야 하구요, 2, 부재료인 각종 맛을 내어주는 재료인 통밀 과 콩, 또 늘보리 를 발아시켜 ..말려 빻고 3, 간장물을 끓여 식히는 세가지 입니다.
재료: 고춧가루 42컵,통밀띄운가루 10컵,콩띄운가루 7컵, 늘보리쌀가루3컵,매실청 5컵, 소금적당량 올리고당간장물: 올리고당 12컵.물엿2컵.조선간장 24컵
만드는 방법
먼저 각종 가루 만드는 방법 은 아래 를 참고 하시구요,
가루 를 만들었지요. 발아과정은 아래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콩 띄워서 건조시키는 과정 클릭~
통밀 발아시켜(띄우는 방법)말리는과정-밀엿질금 클릭
요건 통밀 곧 엿질금입니다. 싹과 발 을 비벼내고 곱게 빯은겁니다.
*통밀 엿질금 을 고추장에 넣으면 재료들을 삭혀 숙성시켜주고 단맛 을 줌으로 다른 고추장 방법 보다 훨~ 나은 맛 을 줍니다. 콩 같은 경우 찌지 않은거지만 엿질금으로 인해 비리지 않고 아주 담백 하고 고소합니다.^^
통밀 이 없으시면 호밀 이나 귀리 를 활용 하시면 좋습니다.
요건 늘보리쌀가루 입니다. 늘보리쌀 을 고추장에 넣으면 쉬이굳지않고 딱딱 해지지 않습니다. 잘 말라버리지도 않구요, 오랫동안 촉촉한 상태로 있습니다. 늘보리쌀 쪄서 건조하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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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당간장물 만들기
분량의 재래간장 에 올리고당과 물엿 을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간장의 염도 가 집집 마다 달라서 끓이는 시간도 달라지겠지만 맛을 보아 많이짜다 는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그저 흔히 우리가 짜다고만 할 정도면 싱겁다는 거지요, 늘보리의 역할 처럼 올리고당 을 넣으면 쉬이 굳지 를 않습니다. 물엿 을 넣게 되면 딱닥하게 잘 굳어지기 가 쉽쟎아요, 물론 올리고당은 장에 좋은 식이섬유를 포함 하고있고 설탕은 제로인 상태니 더욱 좋구요, 엉김을 주기 위해 약간의 물엿을 추가 로 넣어 주었답니다.
*올리고당 1.2kg짜리는 4컵 에서 조금 모자라더군요, 구입하실때 참고하세요..
이소말토 올리고당
끓인 간장물 은 식혀 두구요,
큰 통에다가 고춧가루, 밀엿길금가루, 콩가루, 늘보리쌀가루 를 부어 잘 섞어 준후
식혀 놓은 올리고당간장물을 부어 주걱으로 골고루 섞이게 저어 준 후 방부제 의 역활 을 주기 위해 매실청을 같이 넣어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고춧가루 에 따라 또 여러가지 가루 에 따라 간장 을 흡수하는 정도 가 달라집니다. 해서 올리고당 간장물 을 넉넉히달여 식혀 놓으시구요, 만약 재래간장물 이 부족 하다면 양조간장을 약간 섞어서 달여도 좋습니다. 가루 와 간장물 의 비율 을 잡기 어려울때는 간장 과 가루 를 다 섞지 마시고 어느 정도남겨 두었다가 고춧가루 가 충분히 불었을 때 보아서 너무 간장이 많다면 가루 를 더 넣으시고 뻑뻑 하면 간장물 을 더 넣으시면 됩니다.
재료들이 서로 잘 어울려졌다 싶을 정도 가 되면 간을 다시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이런 상태로 하룻밤을 둡니다. 가루 와 간장물들이 잘 어우러지게끔요~ 고춧가루 도 충분히 불 죠, 다음날 아침 다시 간을 보아 싱겁다 느껴지면 천일염을 넣고 잘 저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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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래간장 이 염도 가 있고 해서 소금을 거의 넣질 않았습니다..
항아리 에 담아 덧소금 뿌리고 흰색 면으로된 천을 덮고 고추장 속 기온 이 밖으로 빠져나가게 뚜껑을 닫지 말고 두었다가 이틀 정도 지나면 뚜껑을 덮으시면 됩니다. .
발아통밀과 발아흰콩으로고추장 담기
해마다 전통방식으로 고추장을 담았지요.
이번에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담았답니다. 찹쌀 을 넣지 않은 통밀을 사용하였구요, 전통메주가루 가 아닌 집에서 직접 물에 콩을 불려 발아시켜 빻아 활용하였구요, 또 다른 한가지 는 늘보리쌀 가루 를 넣어 고추장 이 굳거나 지나치게 건조하는 것을 방지시켜 주었답니다. 찹쌀고추장이 조금 격식이 있는것이라 한다면 통밀과 콩으로 담근 고추장은 조금 서민적이라 해야할것 같습니다. 구수한 맛과 입에 감기는 맛 은 이 통밀 고추장 이 당연 앞섭니다.
고추장 을 담는 과정은
1,고춧가루 가 있어야 하구요, 2, 부재료인 각종 맛을 내어주는 재료인 통밀 과 콩, 또 늘보리 를 발아시켜 ..말려 빻고 3, 간장물을 끓여 식히는 세가지 입니다.
재료: 고춧가루 42컵,통밀띄운가루 10컵,콩띄운가루 7컵, 늘보리쌀가루3컵,매실청 5컵, 소금적당량 올리고당간장물: 올리고당 12컵.물엿2컵.조선간장 24컵
만드는 방법
먼저 각종 가루 만드는 방법 은 아래 를 참고 하시구요,
가루 를 만들었지요. 발아과정은 아래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콩 띄워서 건조시키는 과정 클릭~
통밀 발아시켜(띄우는 방법)말리는과정-밀엿질금 클릭
요건 통밀 곧 엿질금입니다. 싹과 발 을 비벼내고 곱게 빯은겁니다.
*통밀 엿질금 을 고추장에 넣으면 재료들을 삭혀 숙성시켜주고 단맛 을 줌으로 다른 고추장 방법 보다 훨~ 나은 맛 을 줍니다. 콩 같은 경우 찌지 않은거지만 엿질금으로 인해 비리지 않고 아주 담백 하고 고소합니다.^^
통밀 이 없으시면 호밀 이나 귀리 를 활용 하시면 좋습니다.
요건 늘보리쌀가루 입니다. 늘보리쌀 을 고추장에 넣으면 쉬이굳지않고 딱딱 해지지 않습니다. 잘 말라버리지도 않구요, 오랫동안 촉촉한 상태로 있습니다. 늘보리쌀 쪄서 건조하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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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당간장물 만들기
분량의 재래간장 에 올리고당과 물엿 을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간장의 염도 가 집집 마다 달라서 끓이는 시간도 달라지겠지만 맛을 보아 많이짜다 는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그저 흔히 우리가 짜다고만 할 정도면 싱겁다는 거지요, 늘보리의 역할 처럼 올리고당 을 넣으면 쉬이 굳지 를 않습니다. 물엿 을 넣게 되면 딱닥하게 잘 굳어지기 가 쉽쟎아요, 물론 올리고당은 장에 좋은 식이섬유를 포함 하고있고 설탕은 제로인 상태니 더욱 좋구요, 엉김을 주기 위해 약간의 물엿을 추가 로 넣어 주었답니다.
*올리고당 1.2kg짜리는 4컵 에서 조금 모자라더군요, 구입하실때 참고하세요..
이소말토 올리고당
끓인 간장물 은 식혀 두구요,
큰 통에다가 고춧가루, 밀엿길금가루, 콩가루, 늘보리쌀가루 를 부어 잘 섞어 준후
식혀 놓은 올리고당간장물을 부어 주걱으로 골고루 섞이게 저어 준 후 방부제 의 역활 을 주기 위해 매실청을 같이 넣어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고춧가루 에 따라 또 여러가지 가루 에 따라 간장 을 흡수하는 정도 가 달라집니다. 해서 올리고당 간장물 을 넉넉히달여 식혀 놓으시구요, 만약 재래간장물 이 부족 하다면 양조간장을 약간 섞어서 달여도 좋습니다. 가루 와 간장물 의 비율 을 잡기 어려울때는 간장 과 가루 를 다 섞지 마시고 어느 정도남겨 두었다가 고춧가루 가 충분히 불었을 때 보아서 너무 간장이 많다면 가루 를 더 넣으시고 뻑뻑 하면 간장물 을 더 넣으시면 됩니다.
재료들이 서로 잘 어울려졌다 싶을 정도 가 되면 간을 다시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이런 상태로 하룻밤을 둡니다. 가루 와 간장물들이 잘 어우러지게끔요~ 고춧가루 도 충분히 불 죠, 다음날 아침 다시 간을 보아 싱겁다 느껴지면 천일염을 넣고 잘 저어 주시면 됩니다.
.
전 재래간장 이 염도 가 있고 해서 소금을 거의 넣질 않았습니다..
항아리 에 담아 덧소금 뿌리고 흰색 면으로된 천을 덮고 고추장 속 기온 이 밖으로 빠져나가게 뚜껑을 닫지 말고 두었다가 이틀 정도 지나면 뚜껑을 덮으시면 됩니다. .
한겨울에 웬 고추장을? 사실 가을에 담을려고 맘 을 먹었었지만 지난 가을 은 무지바빴거든요,,, 요즘 조금 한가한 틈 을 타서 담아보았답니다.
요즘 같으면 아마도 3개월 은 넉히 숙성기간으로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초기을 이나 늦가을이면 2개월 정도가 걸리구요,,^^ 지금 먹어도 잡냄새 는 없답니다.. 맛있구요~
전 레쉬피 양의 두배 를 담았답니다.
찹쌀 고추장 맛나게 담그기 | 한겨울에 웬 고추장을? 사실 가을에 담을려고 맘 을 먹었었지만 지난 가을 은 무지바빴거든요,,, 요즘 조금 한가한 틈 을 타서 담아보았답니다. 요즘 같으면 아마도 3개월 은 넉히 숙성기간으로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초기을 이나 늦가을이면 2개월 정도가 걸리구요,,^^ 지금 먹어도 잡냄새 는 없답니다.. 맛있구요~ 전 레쉬피 양의 두배 를 담았답니다. 찹쌀 고추장 맛나게 담그기 | 담을려고 맘 을 먹었었지만 지난 가을 은 무지바빴거든요,,, 요즘 조금 한가한 틈 을 타서 담아보았답니다. 요즘 같으면 아마도 3개월 은 넉히 숙성기간으로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초기을 이나 늦가을이면 2개월 정도가 걸리구요,,^^ 지금 먹어도 잡냄새 는 없답니다.. 맛있구요~ 전 레쉬피 양의 두배 를 담았답니다. 찹쌀 고추장 맛나게 담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