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방법.
준비물: 요즘 나오는 풋 통마늘 50개(~를 기준으로), 식초 3컵, 물 6컵,
진간장 1컵, 소금 1컵, 설탕 3컵 (컵: 200ml 정도의 용기)
1. 마늘은 2~3겹 껍질을 벗겨내고, 뿌리 자르고, 줄기는 2센티미터정도
남기고 자른다.
-마늘은 큰 것도 좋고 작은 것도 괜찮으며, 육쪽 마늘(밭 마늘)도 좋고,
논(논에 심은)마늘도 좋다. 요즘 나오는 것은 거의 육쪽 마늘 보다, 질이
떨어지는 논 마늘이다. 그 것도 괜찮지만, 가능하면, 껍질에 붉은빛이 도는 것보다는
흰빛이 도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붉은 빛의 것은 질기고 단단한 편이어서
맛이 좀 덜한 편이다. 작은 마늘단 속에 이런 것이 많으니 좀 비싸더라도 알이
큰 것을 사는 것이 더 맛있는 비결이다.-
- 물에 씻지 말고, 키친타올이나 깨끗한 면 행주로 닦아내며 손질한다.-
2.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담는다.
3. 여기에 물 6컵, 식초 3컵 섞은 액을 잠기도록 붓는다.
-그니까, 양이 얼마가 되든, 물과 식초를 2 :1의 비율로 맞추면 되는 것.-
공기가 샐 수 있는 항아리의 경우 비닐 �등을 덮어 봉하고 뚜껑을 덮는다.
* 이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이때 마늘의 매운맛, 알킨맛이 사라지고
상큼한 사과 같은 맛으로 변신하는 것.
* 뚜껑 덮어 10일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4. 10일후 국물을 따라서 간장 1컵, 소금 1컵, 설탕 3컵 넣어 불에 따끈하게 덮혀
녹인다. 식힌 후, 다시 용기에 붓고 15-20일정도 두었다가 꺼내어 먹는다.
-간장, 소금, 설탕의 양도 마늘의 양에 따라 같은 비율로 증감하면 된다.-
5. 맛이 변하지 않게하기 위해, 1 개월 후(4.에서 1개월, 즉 시작 40일 후)
국물만 따라서 끓였다가 식혀 붓는다.
* 2 개월 후(이때부터 2개월) 한번 더 끓였다가 식혀, 두고 먹으면 맛이 변하지 않는다.
1년이상 되어도 변하지 않는다
소금물 끓여 만들기
일단 마늘의 매운 맛을 없애기위해 소금물에 약 5일 정도 담궈도야 하지요.
하지만 전 물을 끓여 뜨거운 물로 마늘을 3번 부어요. 시간도 절약하고 마늘이
물렁거릴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구요~~
식초와 설탕을 1:1비율을 맞추어 소금도 약간 (맛을 보세요,새콤 달콤하게)
물과 함께 끓이다가 마늘을 담글 그릇에 부으시면 되지요.
유리병이라면 조금 식혔다가 부으세요. 약 1주일 정도되면 먹을 수 있어요.
3. 여기에 물 6컵, 식초 3컵 섞은 액을 잠기도록 붓는다.
-그니까, 양이 얼마가 되든, 물과 식초를 2 :1의 비율로 맞추면 되는 것.-
공기가 샐 수 있는 항아리의 경우 비닐 �등을 덮어 봉하고 뚜껑을 덮는다.
* 이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이때 마늘의 매운맛, 알킨맛이 사라지고
상큼한 사과 같은 맛으로 변신하는 것.
뚜껑 덮어 10일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4. 10일후 국물을 따라서 간장 1컵, 소금 1컵, 설탕 3컵 넣어 불에 따끈하게 덮혀
녹인다. 식힌 후, 다시 용기에 붓고 15-20일정도 두었다가 꺼내어 먹는다.
-간장, 소금, 설탕의 양도 마늘의 양에 따라 같은 비율로 증감하면 된다.-
처음엔 좀 간이 덜 배이고, 매운맛이 약간 남아 있을 수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맛이 좋아진다. 어린 아이들도 전혀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는 상큼한 맛이다.
먹을 때는 1개를 3등분하여 자르면(뿌리 바로 윗부분 잘라내고 2등분)
껍질과 잘 분리되어 먹기에 편리하다.
5. 맛이 변하지 않게하기 위해, 1 개월 후(4.에서 1개월, 즉 시작 40일 후)
국물만 따라서 끓였다가 식혀 붓는다.
2 개월 후(이때부터 2개월) 한번 더 끓였다가 식혀, 두고 먹으면 맛이 변하지 않는다.
1년이상 되어도 변하지 않는다.
아마, 마늘의 효용을 가장 크게 살리며 먹는 방법이 장아찌로 만들어 먹는
것이라죠?
꼭 한번들 해보시면, 아주 엄청 만족들 하시고 어설픈 마늘장아찌들을
무찌를 수 있을꺼예~요!
주변에 맘껏 전파하셔도 좋~아요. 품질보증 확실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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