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되는 초목

[스크랩] 산야초 효소 만드는 법(간략)

채운산 2008. 4. 22. 04:24

독성이 없는 산야초라면 무엇이든지 가능

산야초를 깨끗이 세척한 다음 물기가 좀 있어도

상관없음. 산야초와 설탕을 1:1로 용기에 넣는데

넓은 그릇에 김치 버무리듯 섞어주며 이때 설탕은

30% 정도 넣고 버무린다음 버무린 산야초 조금넣고

설탕조금넣고 하면서 층층이 꼭꼭 다지며 넣은 다음

맨 위에는 설탕으로 완전히 덮어 주어야 합니다..

그다음 무거운 그릇이나 깨끗한 돌로 산야초가 뜨지

않도록 눌러 준다음 헝겁이나 보자기로 곤충이 칩입

못하도록 한다음 뚜껑을 닫아줍니다..

이때 완전히 밀폐하여도 아니되며 햇볕에 노출되어서도

아니됩니다.. 시원하고 응달진 곳에서 최소한 1년이

지난 다음에 음용하세요.. 그래야만 설탕의 폐해가

조금이라도 피할수있읍니다.. 어떤이는 100일후에

찌꺼기를 걸러서 2차 발효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걸러주어도 되고 아니 걸러도 상관없읍니다..

제가 경험한 바에의하면 2000년 4월에 담근 솔순효소는

지금까지도 걸르지 않고 있어도 효소 맛이나 향 그리고

부폐는 없었답니다..

더욱 좋은 효소를 담그실려면 벌꿀이나 올리고당을

10~20% 정도 넣어 주시면 발효 효소들의 먹이감이

되어 발효가 잘된답니다..

출처 : 초인목
글쓴이 : 꿀벌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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