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칠뻔한 이번 고풍전을 관람하러 가는 발걸이 바쁘다...
아파트에서 나무를 분에 담아 키워 본다고 소재를 사들고 올 때가 6년전이다.
돌이켜보면 굳이 분재랄 것도 없고 다만 고사시키지 않고 키우는 정도였다.
지방전시회는 엄두도 내지 못했었고 수도권 기회도 번번히 무산되어 가 본 전시회라고는 작년 조그만 철쭉 분재가 전부였는데...
아...내가 감당하지 못할 벅찬 나무들이 서있는데 근무시간에 쫓겨 3시간 남짓 관람시간이 너무 아쉬웠다.
출처 : 길에게 길을 묻는다
글쓴이 : 붉은구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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