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조류 235

[스크랩] 다른 새에게 자기 알을 맡기는 뻐꾹새,뻐꾸기

[권오길의 자연이야기] 다른 새에게 자기 알을 맡기는 뻐꾹새 지금도 내 연구실 앞 건물에 우뚝 선 피뢰침 꼭대기에서 뻐꾸기 수놈 한 마리가 목청을 한껏 높여 사랑노래를 부르고 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고 했지. 녀석은 언제나 확 트인 높다란 곳에서 뻐꾹 뻐꾹 세차게 소리를 내지른다. ..

그룹명/조류 2007.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