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만성피로편 휴식을 취해도 좀처럼 피로가 풀리지 않는 만성피로는 ‘몸이 휴식을 원한다’는 인체의 경고 메세지다. 이 경고를 무시하면 몸의 저항력이 떨어져 급기야 신체 중 가장 약한 부분부터 병이 나게 된다. 대부분 장기간의 수면 부족이나 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이지만, 간이나 갑상선에 이상이 생기면 극심한 피로감이 몰려온다. 가벼운 피로는 음식으로 회복할 수 있지만 피로감이 1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잠을 충분히 잔 후에도 피로가 계속된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의 검사를 받아야 된다. ▶ 이렇게 드세요!
2 정신적인 피로라고 느낀다면 뇌기능 활성 물질이 들어 있는 마늘, 브로콜리, 포도가 도움이 된다. 몸의 피로에는 쇠간, 구기자, 모시조개도 권장할 만한 식품.
4 커피, 흡연, 알코올은 마시고 난 직후엔 상쾌한 기분을 주지만, 중추신경의 각성 효과가 떨어지면 피로감은 더해진다. 5 시중에서 판매하는 피로회복제는 3~4시간의 반짝 효과를 낼 뿐, 약효가 떨어지면 더욱 피로해지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구기자 _ 구기자의 가장 큰 효능은 피로회복.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피로 때문에 손상된 간 기능과 시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간에 지방이 끼는 것을 억제하며,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현대인에게 매우 좋은 피로회복제가 된다.
간기능 손상으로 인한 피로에 좋아요
재료 / 쇠간 200g, 우유 1컵, 생강즙ㆍ소금 1작은술씩, 후춧가루ㆍ식용유 약간씩 1 쇠간은 한입 크기로 잘라 우유에 담가두어 잡내를 없앤다.
재료 / 전복 300g, 실고추ㆍ굵은 고추ㆍ참기름 약간씩 1 깨끗이 씻은 전복을 냄비에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살짝 익힌다.
자료제공:삼성출판사의 실용무크 시리즈 <약이 되는 음식> 발췌 : 헬스조선 2006/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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