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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보관 방법
밤은 온도가 10˚c 이상이면 싹이 나고 영하로 내려가면 언다.
장기 보관은 온도 0~6˚c, 습도 80%. 밤을 바로 삶아 냉동 보관 했다 먹을 때 다시 삶아 먹으면 금방 삶은 밤 맛이다.
삶을 때 : <옥광>이 좋다. 삶아 찬물에 담갔다 껍질 벗기면 잘 벗겨진다.
군밤 : <삼조생>이 좋다. 뜨거울 때 벗겨야 잘 벗겨진다.
밤은 그냥 구우면 껍질이 터져 사방으로 튀기 때문에 칼집을 먼저 내어 군다. 철망 소쿠리에 담아 불 위에서 이리저리 흔들어가며 굽다 칼집 내 부분이 벌어지며 노란색이 드러나면 다 익은 것이다. 약가 덜 익게 구어야 수분이 적당해 목이 메지 않는다. 껍질은 뜨거울 때 벗겨야 잘 벗겨진다.
아침저녁에 생밤으로 생식을 해서 건강을 지킨다는 사람도 있다한다.
속껍질(보늬) 가루는 꿀이나 달걀과 섞어 얼굴에 바르면 모공이 수축되며
잔주름을 없앤다 한다.
율피(속껍질)는 말려 분쇄기에 갈아 냉동보관하고 로션이나 영양크림 섞어 문지르고 씻어 내거나 세수할 때 비누에 조금씩 섞어 써도 좋고, 1주일에 2번 정도 요구르트나 꿀과 섞어 발라도 좋고 또 거기에 녹차를 섞어서 바르고 20분 정도 있다 씻어내면 모공의 수축성이 좋고, 주름 방지, 각질제거에 좋다.
가정에서 소량의 밤을 저장할 때는 비닐 봉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비닐봉지에 밤을넣고 밀봉한후 0~ -1℃로 저장하면 된다 (김치냉장고 이용)이때봉지에는 바늘이나 송곳과 같은 것으로 구멍을 뚫어준다.
1. 밤 껍질을 까지 않은 생태로 소금물에 하루 정도 담가 놓는다.
그리고 신문지 위에 꺼내놓고 그늘에서 말린다.
그 뒤에 물기를 싹 제거하고 냉동실에 보관 한다.
2. 커다란 항아리에 모래를 깐다.
그리고 그 위에 밤을 듬성듬성 놓는다.
그리고 또 그 위에 모래를 뿌리고 그 위에 또 밤을 놓고 이런식으로 보관한다.
이때 주의 할 점은 모래에 습기가 적어야 하고
항아리를 온도가 조금 낮은 곳에 보관하는게 좋다.
3. 장기적으로 보관하는 방법은 생밤의 껍질을 벗긴다음 먹을양만큼 비닐팩에
담은 후 냉동고에 보관하면 365일 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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