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법

[스크랩] 얼음도 개성시대^^* 정성도 돋보여요`~

채운산 2008. 8. 14. 12:14

 

서서히 한낮의 기온이 상승하여  더워집니다.

저는 벌써부터 시원한 얼음이 그리워져요`~

 

 

 

얼음이 필요한 요리에

아니면 주스에   개성있는 얼음으로 정성과 미각을

더해보세요.

식용꽃을 넣은  하트모양의 얼음

모두가 감탄할 겁니다.

 

 

 

 

 

그리고 다음은 주스& 냉차용  얼음들을 만들어 봤어요..

홍초, 녹차가루, 오렌지주스,감귤주스 ,  녹차주스 ...매실차...

얼마든지 가능해요`~

 

@@

 

왼쪽의 빨간색은 홍초예요`~

홍초는 부드럽게 마시는 웰빙과실초예요``

각종 유기산류가 풍부하고 알칼리성이라 입맛을 돋궈 준답니다.

 

마시는 방법은 홍초와 생수를 적당히 희석해서 홍초얼음을 넣고 마시면 돼요`~

 

또 한가지 붉은색은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로  만들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미녀석류 음료를 마실때 넣어마시면 좋지요``

 

 

 

 

앞에 노란것은 시원한 감귤주스를 마시고 싶을때 넣어 마시면 좋은

감귤로 하트얼음을~~~

물로 만든 얼음을 넣으면 맛이 옅어져 밋밋해버리는 경험

다들  계시지요?

얼음도 주스로 만들어  넣어보세요..

얼음이 녹을때 까지 시원한 주스맛 그대로일 겁니다..

 

 

 

 

 

 

가운데 부분의 진녹색은 녹차가루와 녹차주스로 만들었어요`~`

녹차도 시원하게 여름엔 마시고 싶어요..

역시  녹차나 녹차가루를 타서 만들면  좋아요`~

 

 

 

 

 

집에 있는 재료들을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매실차를 드시고 싶으면 매실엑기스로 얼음을 만드세요.

 

참.

그리고..

열무국수에 얼음을 넣고 싶을땐?

역시  열무김치의 국물로 얼음을 만들어서 넣어주세요..

그래야  국물의 농도가 옅어지지 않아요``

 

 

 

얼음틀에서 꺼냈더니 색감은 약간 변하네요.

생수로 만든 얼음대신  원료로 만든 하트얼음으로 기분좋게

마시고  시원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제가  무지 무지 여름을 타거든요..^^

얼음은 개성있는 것으로 선택하세요`~`

 

 

 

식용꽃으로 이용할 수 있는 꽃은

나스타튬, 금어초, 팬지, 금잔화, 비올라, 제비꽃, 프리뮬러, 미니 장미,

스위트피, 양란 등 20과 70여종이다.

 

 꽃집에서 파는 꽃들은 농약을 치므로 식용으로는 적합하지 못하다.
야생초화나 정원꽃 역시 독성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쓰면 안된다.

식재료로 쓸 수 있도록  농약을 쓰지 않고 유기농법으로 정성들여 재배한

꽃들을 써야 한다.

 

출처 : 비바리의 숨비소리
글쓴이 : 비바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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