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와 분재

자스민

채운산 2008. 3. 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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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7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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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사랑 | 산사랑
원문 http://blog.naver.com/bjan2002/120001852381

 

index

 학   명

stephanotis floribunda

 영   명

 clustered wax-flower, madagascar

과   명

박주가리과

 원산지

 마다가스칼 말레지아, 중국 남부

 

 

 

 

check01_red.gif개화

4~9월

check01_red.gif분갈이

5~6월

check01_red.gif여름 동안 햇빛 관리

부분 차광

check01_red.gif배양토

5

 

 

ball_yellow.gif

 

 

  • 청초한 꽃 모양이 의외라고 할 정도로 뛰어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쟈스민은  향기 좋은 꽃의 대명사로 달콤하고 관능적인 향기는 어느 유명 향수보다 더 좋은 꽃이다. 때문에 옛날부터 향수나 차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데 꽃말은 '관능적', '당신의 나의 것'등이다. 
  • 인도네시아에서는 신혼부부의 침대에 쟈스민 향수를 뿌리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당신의 나의 것'이라는 뜻도 함께 포함하고 있는 쟈스민 향수나 작은 화분으로 사랑을
  • 표현해 보는 것도 어떨까?

 

blue55_up.gif

 

  • 케로라이나 쟈스민은 미국의 북 케로라이나 원산의 덩굴성 식물로 쟈스민과 비슷한 향기가 난다고 그런 이름이 붙여 졌다. 진짜 쟈스민은 추위에 약해 0℃만 되면 말라 버리지만 케로라이나 쟈스민은 튼튼하여 우리나라 남부 지역에서는 밖에서도 월동이 가능할 정도이다. 단 그럴 경우에 찬 북서풍을 막아 주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심어 월동시키면 5월경부터 꽃이 핀다. 물론 온실에서 키우면 겨울에도 꽃이 피고, 실내에서 월동시키면 이른 봄에 개화하게 된다. 햇볕을 좋아하므로 겨울에도 유리창 너머 햇볕을 쪼여 준다.
  • 초여름 ~ 초가을에 걸쳐 판매되는 것이 마다가스칼 쟈스민( Madagascar jasmine)으로 floradora or Stephanotis floribunda로도 불린다. 말레이시아 중국 남부가 원산이다. 왕관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stephanos," 귀를 의미하는 "otos,"가 그 어원이다. 꽃의 중앙에 수술의 관부(crown)에 귀 모양을 닮은 것이 5개가 있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 높이가 2.4∼5m에 달하며 가지를 끊으면 하얀색의 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 붙어 나고 광택있는 암록색이며 달걀 모양, 타원형, 전연(全緣)인데 잎대가 없고 끝은 약간 뾰족하며 기부는 둥글다. 길이는 5∼10cm, 폭은 3.5∼5cm, 꽃은 겨드랑이에 나는 산형화서에 약 8송이가 달리는데 백색 또는 크림색이며 향기가 짙다. 화관은 원통상, 끝은 가늘어지다가 5열로 되었는데 각 열편은 달걀 모양이며 편평하게 핀다. 화통의 길이는 4cm, 화경은 5cm 가량이다.
  • 개화기는 7∼8월 경이다. 여름에는 계속 덩굴이 자라서 꽃이 피므로 여름 동안에는 덩굴을 자르지 않고 그대로 키우되 11∼12월에 철사를 이용한 지주를 세운다. 이때 반드시 오른쪽으로 감도록 하고 될 수 있으면 유인은 미리 미리 해 두는 것이 편하다.
  • 덩굴을 자르는 시기는 봄으로 지난해 자란 길이의 반 혹은 2/3는 잘라 버리고, 화분 흙도 반 정도 털어서 새 흙을 넣어 준다.
  • 온실 내에서 분식 또는 노지 재식에도 좋다. 여름철에는 창밖에 내놓거나 창을 열어 통풍을 충분히 해주어야 한다. 여름에는 물을 충분히 주고 겨울철에는 되도록 적게 준다.
  • 정상적인 생육을 하기 위해서는 야간온도 14∼15℃ 주간온도 30℃ 이내로 하여 실내의 공기가 너무 습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 햇빛이 강한 4월 하순부터 11월 상순까지 차광률 30%의 한냉사를 피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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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덩굴초로  동백 잎처럼 두터운 잎을 갖고 꽃도 크고, 향기도 매우 좋은 마다가스칼 쟈스민과 초겨울 무렵과 이른 봄에 노란 꽃이 달리는 케로라이나 쟈스민은 쟈스민과 비슷한 향기가 있어서 쟈스민이란 이름으로 불리지만 원래는 쟈스민이 아니다.
  • Pink jasmine (Jasminum polyanthum)는 키우기가 쉽고 아주 잘 자란다. 깃털 모양의 잎과 봉오리일 때는 핑크색을 띠고 하얀색의 이쁘고 향기가 강한 꽃을 봄부터 여름까지 피운다. 일반적으로 크게 자라고(8m) 주기적으로 잘라 주어야 한다. 특별히 시비를 할 필요가 없으며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신경써서 관수를 해야 한다. 그렇지만 과습이 되어서는 안된다.
  • Jasminum nitidum은 반덩굴성으로 광택이 있는 잎과 봉오리 때 복숭화 꽃 색깔을 띠는 하얀색의 꽃이 핀다. 꽃의 크기는 3cm 정도로 바람개비 모양을 하고 있다. 크기는 3m정도 이다. 저온에는 강해서 -4℃까지 견딜 수 있다. 개화시기는 4~9월이다.
  • J. azoricum(위의 사진)은 반덩굴성 식물로 광택이 있는 상록의 잎을 가진 덩굴성 식물이다. 여름에 하얀색의 꽃이 피는데 봉오리 때는 주홍빛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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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식은 꺾꽂이를 하는데 꺾꽂이 재료는 꽃이 잘 피는 포기로, 줄기의 색은 짙은 녹색인 중간 부분만 재료로 선택한다. 시기는 6∼8월 경에 걸쳐 꽂고 한마디씩 자른 꺾꽂이 재료는 둥근 고무줄로 잎을 말아서 증산을 억제함과 동시에 꺾꽂이 상과의 접촉에 의한 병해 발생을 예방한다.
  • 꺾꽂이 상은 모래 단용도 좋으나 옮겨 심을 때 뿌리가 끊어지기 쉬우므로 피트모스를 2∼3할 섞으면 더 좋다. 꺾꽂이 후 30일쯤이면 뿌리가 내리는데 이때 꺾꽂이 상을 건조시키지 않도록 하고 병해 예방을 위하여 오소사이드 1000배액을 살포하면 좋다.
  • 꺾꽂이 후 60일쯤 지나면 묘를 뽑아 뿌리에 수태(물이끼)를 감아서 7.5cm 분에 올린다. 포기의 모양을 관찰하면서 1,000배의 액비를 관수대신 시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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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애와 깍지벌레 외에 별다른 병해가 없다. 응애는 살비제를 깍지벌레에는 스프라사이드 1000배액을 살포한다.
  • 잎이 단단한 식물이므로 잎에 발생한 깍지벌레가 배설하는 분비물에 곰팡이가 번지게 된다(그을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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