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정취

[스크랩]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

채운산 2007. 12. 6. 15:58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

 

 

★...한장면 / 〈어머니〉 윤주영 사진·글/눈빛·3만3000원

지난날 우리 어머니들은 뼛속에서부터 가난의 굴레를 쓰고 태어났다는 말을 흔히 들을 정도로 굶주림을 밥먹듯하며 살아가야 했습니다. ‘초근목피’니 ‘보릿고개’니 하는 말들이 결코 과장된 말이 아니었습니다.
…여기 게재한 사진들은 우리나라의 정직한 어머니, 부지런한 어머니, 참을성 많고 의지가 강한 어머니, 겸손하고 분수를 중하게 여기는 어머니, 그리고 자식들을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쳤던 헌신적인 어머니들의 모습을 기록한 것입니다.(5, 36쪽)

 

 

 

출처 : 사오정의 쉼터
글쓴이 : 사오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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