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목이나 실생으로 번식이 잘 되지 않거나 묘목을 구할 수 없을 때 사용된다.
접목을 하는 이유는 실생에 비해 좋은 나무의 성질을 그대로 유지시킬 수 있는 매우 편리한 점 방법 때문이다.
소나무의 접붙이기는 짜개접과 곰솔은 배접을 이용한다.
접목의 대목은 주로 해송, 곰솔을 사용하며 오엽송의 경우 흑송과 적송을 사용한다.
대목은 뿌리 뻗음이 좋고 잔뿌리가 많은 것을 선택해 높이 7~9cm 인 분에 심을 수 있는 만큼 뿌리를 잘라낸다.
접순의 형은 앞으로 자랄 형이 축소형이다. 따라서 충실하게 자란 가지를 선택한다.
자른 부위는 접밀을 바르거나, 비닐로 팽팽이 감싸 건조를 방지하고 외부의 균을 막아준다.
출처 : 항상 푸른 소나무
글쓴이 : 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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