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채운산 2015. 11. 18. 23:23

 

논에서 알 품고 있던 꿩

사람들이 다가가자

다른 데로 날아갑니다

사냥꾼이 꿩을 잡으려 하니

논 임자가 

그 꿩은 우리 거야!

 

'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을 아는 아이  (0) 2015.11.20
옹달샘  (0) 2015.11.20
딸기  (0) 2015.11.18
무릇  (0) 2015.11.18
술 취한 아빠  (0) 201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