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칠뻔한 이번 고풍전을 관람하러 가는 발걸이 바쁘다...
아파트에서 나무를 분에 담아 키워 본다고 소재를 사들고 올 때가 6년전이다.
돌이켜보면 굳이 분재랄 것도 없고 다만 고사시키지 않고 키우는 정도였다.
지방전시회는 엄두도 내지 못했었고 수도권 기회도 번번히 무산되어 가 본 전시회라고는 작년 조그만 철쭉 분재가 전부였는데...
아...내가 감당하지 못할 벅찬 나무들이 서있는데 근무시간에 쫓겨 3시간 남짓 관람시간이 너무 아쉬웠다.
출처 : 길에게 길을 묻는다
글쓴이 : 붉은구름 원글보기
메모 :
'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계 분재 역사를 다시쓴다 (0) | 2010.09.26 |
|---|---|
| [스크랩] 천년소나무 복원 작업 일지 (0) | 2010.03.15 |
| [스크랩] 제3회 한국분재 古風展 2편... (0) | 2009.10.08 |
| 소나무 석부작 (0) | 2009.06.19 |
| 서천식물예술원 5(옹기,옛날 도구) (0) | 2008.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