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되는 초목

[스크랩] 하수오 와 박주가리

채운산 2009. 10. 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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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1 07:45 http://cafe.daum.net/kmgol9986/8I8Z/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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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 효능

 

   맛은 달고 성실은 평하다.

   덩굴성 다년초로서 길이 3m이상 달하고 자르면

   백색 유액이 나오며 지하경이 길게 뻗어 번식한다.

   개화기 7월-8월 결실기 열매특성 골돌과(분과), 표주박 같은

   넓은 피침형이고 길이 10cm정도이며 겉에 사마귀같은 돌기가 있고

   종자는 좁은 날개가 있으며 끝에 백색의 긴털이 있다.

 

 

   씨를 "라마자"라하며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려 씨를 모아서 쓴다.

 

   씨의 성분은 데아실티난코게닌, 데아실메타플렉시게닌,

   사르코스틴이 있고, 줄기와 잎에도 사르코스틴, 메타플렉시게닌,

   우텐딘, 페르굴라틴, 벤조일라마돈이 함유되어 있다.


   뿌리와 잎에는 벤조일라마논, 데아실티난코게닌, 이소디기푸르푸로게닌 II와

   디기푸르프로게닌II이 있고 , 쿠마린(잎)과 사포닌(뿌리)이 들어 있으며

   전초에 사르코스틴, 메타플렉시게닌, 우텐틴, 페르굴라린, 포도당,

   치마로즈 등이 함유되어 있다.

 

   박주가리의 씨는 남자의 성기능을 높일 수 있다고 하며 

   옛부터 자양강장, 강정약으로 쓰였고 뿌리, 열매, 잎은

   백전풍·백선·약정·강장 등의 약으로 쓰인다.

 

 ◐ 활용 방법

 

*잎과 씨를 말려서 가루를 낸 후 1회 2 - 3 g 정도를

   마시면 강정제로서 효과를 발휘한다.《본초비요》

 

 *줄기나 잎을 자를 때 흘러나오는 흰 유액을 손등의

    사마귀 난데 상처를 내고 바르면 사마귀가 떨어진다. 

 *뱀이나 거미 등에 물린 데나 종기 등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중의묘방》

 

 *손가락 등의 칼로 베인 상처에는 씨에 달려 있는 흰 명주실 같은

    털을 붙이면 출혈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경험방》

 

 *박주가리 뿌리 신선한것 40~60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약간의 술과 함께 마신다.

    3개월을 한 주기로 하여 2~3번 쓴다.

    결핵성 누공을 낫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임파절 결핵에도 쓸 수 있다. 

 

 ♣ 박주가리산

   박주가리씨 16g, 지골피, 오미자, 측백자, 산조인, 건지황

   각 12g씩을 가루내어 하루 3번씩 먹는다.(자양강장)

 *씨의 털을 상처에 붙인다.(지혈작용)

 *신선한 잎으로 즙을 내어 바른다.(뱀에 물렸을 때, 독풀이 약)

 

   정기를 보하고 젖이 잘 나오게 하며 해독 한다.

   몸이 약한데, 음위증, 유즙불하, 대하, 옹종 단독 등에 쓴다.

   하루 15~60g을 탕약으로 먹는다.

 

   외용 약으로 쓸 때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서 붙인다.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정기를 보하고 출혈을 멈추며 새살을 잘 돋아나게 한다.

   몸이 약한데, 음위증, 외상출혈 등에 쓴다.

   하루 9~18g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인다.

 

   덩굴을 걷어서 끓여 먹어보면 호박이나 박넝쿨 냄새가 난다.

   덜 익은 열매를 시골서 따 먹기도 하는데맛이 먹을만 하다.

   시골에서 배고플때 어린 아이들의 허기를 채워 주기도 한다.

09.04.08 14:42 http://cafe.daum.net/sanyang4989/5IhH/8

 

 

박주가리 넝쿨이 열매가 탐스럽게 여물고 있다   여름날 피는 박주가리 꽃의 향기는 어떤꽃 보다 강열하고 향기롭다 

열매가 다익으면 껍질이 갈리지면서 낙하산 처럼 하얀 꽃술을 달고 날린다.

박주가리는 다익으면 저절로 터져서 바람을 따고 나른다

 

 박주가리의 효능

정액.골수.기혈을 보한다.그래서 익정 작용이 강하다고 한다. 따라서 임포텐츠로 불리는 음위증을

 비롯해서 몽정.조루증 같은 유정 증세를 개선한다. 또한,머리카락을 검게 하고 허리와 무릎을

튼튼하게 한다.젖을 잘나오게 한다. 이를 통유 작용이라고 한다.따라서 산후에 모유의 분비가

순조롭지 못하거나 모유 분비량이 적을 때.또는 산후에 생겨난 유선염을 치료하는 데 응용된다.

대체로 흰젖과 같은 액체가 분비되는 식물들은 강정, 강장효과가 크며 산모의 유즙분비에 많은

도움을준다.

 

씀바귀나 민들레등이 그러하고 여기 박주가리나 하수오가 그러하다.

박주가리는 어린아이의 감적을 치료한다.어린아이의 감적은 잘 먹지 않고 몸이 여위면서

머리카락이 윤기를 잃고 쉽게 바스라지며,흙이나 생쌀 먹기를 좋아하고 헛배가 불러 만삭의

배처럼 되고,비장종대를 일으키는 병이다.

 

박주가리는 또 새살이 잘 돋게 하며,독을 풀어준다.이것를 생기 작용,해독 작용이라고 한다.

따라서 화농성 외과 질환인 옹종을 비롯해서 갑자기 얼굴이나 종아리가 빨갛게 되면서 열이

나는 단독 증세 그리고 대하증이나 백전풍,백선 등에 응용된다.

 

흡사 반짓고리에 바늘꽂이 처럼 생긴 열매가 연두색으로 달리는데 가을이면 노오란색으로

익어 아름이 벌어지면 무수한 낙하산이 하늘높이 날아올라 씨를 퍼뜨린다. 강인한 생명력을

바탕으로 퍼져나간다. 우리 건강 지킴이로는 참 좋은 식물이다.

출처 : you and i
글쓴이 : gyu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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