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되는 초목

[스크랩] 아토피에 좋은 쇠비름 효소

채운산 2009. 10. 4. 05:41

쇠비름:흔하지만 귀한 약효

이질을 낫게하고

악창과 종기를 다스리며

오메가-3지방산이 가장 많이 들어있으며

마디와 잎사이에 수은이 들어있다



쇠비름을 오행초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다섯 가지 색깔, 즉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을 다 갖추었기 때문이다. 쇠비름은 다섯 가지 빛깔을 다 지니고 있다.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랗고, 뿌리는 희고, 씨앗은 까맣다. 예로부터 쇠비름을 장명채(長明菜)라고 하여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였고 또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고도 하였다. "리그닌", "모리브덴" 등 치암의 성분이 풍부하고 발암물질을 분리하는 특수효과가 들어 있으며 그밖에 각종 난치병을 고쳐주는 신비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너무나 흔하지만 뛰어난 효험을 내는 좋은 치암제이다.
한방계통에서도 약재로 활용하고 있으나 민간의료에서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나물로 만들어 일상에서 꾸준히 먹어주면 좋고, 피부의 염증이나 종기에는 날로 찧어 붙이면 된다. 그리고 각종 질환을 치료하는 데는 생즙을 내어 소주잔으로 한 잔씩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 번 마셔주면 좋은 효과를 본다. 위염, 위궤양, 위암 등의 각종 위장병고 신우염, 고환염, 방광염, 결핵, 각종 암 등 잘 낫지 않는 난치병을 다스리는 데는 무엇보다도 쇠비름조청이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 효능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어혈을 없애고 살균, 살충작용과 이뇨작용이 뛰어나다. 약리실험에서 강심작용, 혈압을 높이는 작용, 억균작용, 자궁을 수축시키는 작용, 피를 멎게 하는 작용 등이 밝혀졌다. 대장염의 예방 치료에 주로 쓴다.<동의학 사전>
주로 모든 종루유목을 낫게 하며 현벽을 파하고 소갈을 멈추며 장을 튼튼히 하며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혈벽과 징가를 파하며 면포, 백독두창, 금창류혈, 옹창을 고쳐준다 <본초강목>
갖가지 악창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 놀랄 만큼 효험이 있음이 밝혀져 있다.
옴, 습진, 종기 등에 바르면 신기하리 만큼 잘 낫는다.
오래된 흉터에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대 소변을 원활하게 한다.
이외에도 결창, 기부족, 근골 동통, 부종, 산후허한, 산후혈리, 치질초기, 적백대하, 음부종통, 여드름, 임파선결핵, 종기 등에 좋은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 제조법

쇠비름 반쯤 말린 것 12근 정도에 땅두릅나무 5근, 유근피 3근을 큰 가마솥에 함께 넣고 생수를 부어 달인다.
약한 불에 며칠 동안 달여야 하며 물이 부족할 때는 반드시 끓인 물을 부어야 한다.
건더기는 버리고 달인 물을 다시 졸이는데 이때 처음 달일 때 부은 물의 2/3정도 되게 달인다.
이 물에 엿기름을 넣고 졸여 조청을 만들어 보관한다.

■ 활용법

조금씩 수시로 먹어주도록 한다. 더운 물에 타서 마셔도 좋다.
위의 쇠비름 달인 물을 완전히 식힌 다음 소쓸개를 구하여 쓸개즙을 반 정도 따라 낸 뒤 여기에 쇠비름 달인 물을 채우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매달아 둔다. 오래되면 찐득찐득해지는데 이것을 각종 통증이있는 환부나 종양, 타박, 고름이 나오는 데, 진무른 데에 바르면 아주 신효하다.

 

 

 

 

 아토피에 좋은 쇠비름 효소
 

25세된 딸 아이가 아토피를 앓고 있는데

일주일 전 부터는 넘 가려워서 잠을 설칠 정도로

괴로워 하더라구요

그 동안 아토피 치료를 위해 나름대로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보았는데( 어성초, 브로콜리,

체질개선을 위해 크로렐라 복용, 겨우살이 차 복용, 한식위주의 식단)

그 덕분인지 잘 가라앉아 다행이다 싶었어요

헌데 겨울철이라 건조해서 그런지 며칠 전부터 갑자기 상체에 아토피가 돋아나서

가려워 어찌할 바를 모르더라구요

브로콜리를 갈아 팩도 해보았으나 가려움증이 쉬 가라앉지 않았어요

괴로워 하는 딸 아이를 보며 상처치유에 좋다는 쇠비름 생각이 나더라구요

생것이 없으니 효소라도 발라보면 어떨까 싶어 잠자는 아이 몸에 효소를 희석해서 발라 주고

잠을 청했답니다

아침에 일어 난 딸아이가 넘 곤히 잘잤다고 하면서 전혀 가렵지 않다고 등을 살펴 봐 달라고 해서 보니

이게 웬일입니까?  등 전체에 돋아 났던 붉은 반점이 고개를 푹 숙이고 사그라 들어 있더라구요

반가움과 신비함에......

지금 이틀 째 바르고 있는데 정말 신기하게 가라 앉았어요

이제 쇠비름 발효차도 함께 먹여 보려고, 2차 발효를 위해 생수에 희석해 놓았답니다

진행과정을 다시 올리겠습니다

이 모든 것이 촌장님과 여러 몸좋산 선배님들 , 횐님들 덕분임에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더불어 몸좋산을 알게 된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사람 마다 체질이 달라 어떨지 모르지만 아토피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께

제 체험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너무 많이 좋아졌어요***

반점도 다 사그러들고, 검게 변했던 피부색도 본래의 색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가려움을 참지못해서 긁어 깊게 상처가 났던 곳만 빼고는 거의 매끈해졌어요

딸아이왈" 효소에 맹신자가 됐다"나요

전에는 좀 마셔보라 해도 영 성의를 안 보이더니 지금은 스스로 아주 잘 챙겨 마시고 있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요

이 참에 체질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몸좋산 회원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출처 : 더 좋은 내일을 위하여
글쓴이 : 청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