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백제 냄새는 식초로 말끔히 표백제나 세제의 냄새를 없애고 싶을 때는 마지막 행금물에 식초를 풀고 세탁물을 잠시 담갔다가 꺼내면 된다. 부엌이나 화장실을 표백제로 소독한 후에도 식초를 탄 물로 마무리를 해주면 표백제 냄새가 제거된다. 한편 식초는 옷의 탄력성을 좋게 하고 좀도 방지해 준다. 또 탈색되기 쉬운 옷은 세제와 함께 식초를 넣고 빨면 탈색방지 효과도 볼 수 있다. |
다들 아시겠지만.. ^^ 일단 흰색옷을 오래 입다 보면 누렇게 색깔이 변하죠? 그런 누런 얼룩은 달걀껍질을 바싹 말려서 옷을 삶을때 가제나 망사에 싸서 같이 삶아 주세여 그럼 누런 얼룩이 빠진답니다. 또는 레몬껍질을 두어 조각 넣고 삶으셔두 되고여 또한 흰옷을 더욱 희게 하는 방법으로는요. 평사시 세탁할때 가루비누를 칠해서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으시구여 햇빛에 20-30 정도 넣어 두었다가 빨면 삶은 것처럼 희고 깨끗해진답니다. 또 한가지 밀감껍질을 이용할수도 있어요 우선 바싹 말린 밀감 껍질을 물과 함께 끓은 다음 그 속에 깨꿋이 빤 속옷을 5분쯤 담갔다 꺼내서 깨끗한 물로 헹구면 표백 빨래한 것과 같이 하얗게 된담니다. 이렇게 하면 표백약품을 따로 쓰시지 않아도 되구요 옷감이 상할 염려가 없어서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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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청소는 식초로 매일 사용하는 세탁기는 생각보다 비누찌꺼기, 빨래 때가 많이 붙어 있다. 한달에 한번쯤은 이런 방법으로 청소를 해보자. 가능한 면 세탁기 가득 물을 받는다. 여기에 한컵의 식초를 붓고 공회전 시킨다. 식초는 물때를 없애는 작용을 하므로 이렇게만 해도 세탁기가 상당히 깨끗해진다 |
유리그릇 오래 쓰려면 열처리를 하는 방법이다. 유리그릇을 사면 우선 10퍼센트의 소금물에 그릇을 넣고 한참 동안 끊인다. 이것이 간단한 열처리다. 그러면 잘 깨지지도 않고 유리 자체도 맑아져 유리그릇을 오래 쓸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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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가 잘 들지 않을 땐 가위를 사용한 다음 가위에 접착 테이프 찌꺼기가 남아서 잘 안드는 수가 있다. 이럴 때는 물로 씻어도 끈적거리는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므로 지우개로 가위 부분을 지워본다. |
냉장고 냄새 없애는 법
먹다 남은 식빵-숯 곳곳에
떡갈나무 잎 적셔서 바닥에
냉장고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청소를 깨끗이 해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냉장고 문을 열기만 하면 온 집안에 냉장고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가 퍼지게 된다. 냄새 때문에 냉장고를 새로 살수도 없고, 난감한 이때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악취를 없애는 방법이 있다.
먹다 남은 딱딱한 식빵이나 녹차잎, 커피 찌꺼기 등을 냉장고 곳곳에 두도록 한다. 냉장고의 냄새를 흡수해 악취가 사라지게 된다.
숯도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직경 3cm, 길이 10cm 정도의 숯 3∼5개를 그대로 각 층에 나누어 넣어 두면 냉장고 냄새 뿐 아니라 냉장고의 신선도도 유지할 수 있다.
탈취효과가 뛰어난 플라보노이드와 탄닌 성분이 포함된 떡갈나무 역시 냄새 제거용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음식물에서 생겨난 냄새 성분과 결합해 침전시키는 기능에 방부효과까지 있어 떡갈나무 잎을 물에 적셔서 냉장고 칸 바닥에 깔아 놓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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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이 묻으면 외출할 때 입고 가려고 한 옷에 파운데이션이 묻는 경우를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그러면 벗어서 빨 수도 없고 다른 옷을 고르자니 그것도 난감하다. 이러 때는 화장수를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면 된다. 화장수에는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어 살짝 묻은 파운데이션은 지워진다. 그런 다음에는 젖은 타월로 탁탁 두드려 주면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외출하고 돌아와 옷을 벗을 때도 화장품에 쉽게 옷에 묻는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티슈 한 장을 이용한다. 얼굴에 살짝 덮거나 옷에 끼워 벗으면 파운데이션이 훨씬 덜 묻게 될 것이다.
마시다 남은 맥주 활용법 가스레인지와 환풍기의 더러운 때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냉장고 안을 닦는 데도 좋다. 맥주에 적신 행주로 냉장고 안을 닦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 없애준다. 화초 잎에 낀 먼지를 맥주로 닦아주면 윤기가 나고 잎도 훨씬 싱싱해진다. 남은 맥주가 든 병이나 캔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둔다. 냉장고 탈취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얼굴 화장을 닦아내는 데 쓰면 좋다. | |
가구에 크레용 묻었을 때 아이가 가구에 크레용으로 낙서를 했을 때 가제에 치약을 묻혀 잘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지고 가구에 상처도 나지 않는다. 콜드크림을 휴지에 묻혀 닦아도 깨끗해진다.
가구나 구두를 귤껍질 삶아 닦으면 윤난다.
가구 패인 곳 : 공구상에서 파는 것 사다 패인 곳 먼지 제거하고 떼어서 메우고 색칠은 맥주나 왁스로 닦음. 크레파스처럼 생긴 것도 있다. 학생이 쓰는 마키 펜도 있다.
가구에 무엇이 묻었을 때 : 치약으로 안 보이는 부분에 사용해보고 이상 없으면 살살 닦는다.
가구 얼룩졌을 때 :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타서 살살 닦고 마른 걸레로 닦는다.
가구는 물걸레로 철제 가구를 닦으면 녹이 슬고, 목재는 변색이 된다. 물걸레질 하면 반드시 마른 걸레로 닦아야 한다. 가구는 전용 왁스를 부드러운 마른 걸레에 묻쳐 닦는 다. 햇빛에 두면 뒤틀린다.
레몬 껍질 모았다가......... 레몬이나 자몽 껍질을 버리지 말고 빈 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가스대 위에 낀 기름때는 더운물을 조금 떨어뜨리고 레몬이나 자몽 껍질을 뒤집어 문지르면 때가 깨끗하게 벗겨진다.
그리고 레몬껍질로 치아를 문지르면 치아가 하얘진다
비닐 테이프 잘 떼려면 포장지에 붙은 비닐 테이프를 제거하려면 포장지 위에 천을 깔고 가열된 다리미로 테이프가 붙은 부분에 살짝 눌러주면 포장지를 상하지 않고도 간단히 뗄 수가 있다. |
유리창 찌든 때는 랩으로 찌든 때가 낀 유리창에 우선 세제를 뿌린다. 그 위에 랩을 붙이고 그대로 10분정도 놔둔다. 그리고 나서 랩을 벗겨내고 걸레로 닦아내면 간단하게 때를 벗길 수 있다. 랩을 씌워 때를 불려주었기 때문이다. 기름때도 같은 요령으로 벗겨 낼 수 있다.
집을 오래 비울 때 화분 관리 여러날 집을 비워야 할 때가 종종 있는데 이 경우 화분관리를 어떻게 할까? 이럴 때는 화분 옆에 물을 가득 담은 양동이를 갖다 놓고 적신 수건을 화분의 흙과 양동이의 물에 걸쳐둔다. 이렇게 하면 모세관현상에 의해 물이 조금 공급되어 화초나 식물이 말라죽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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