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목

뽕나무2

채운산 2011. 6. 14. 04:24

 

 

 

뽕나무는 가지를 휘어 묻는 휘묻이가 좋습니다

땅에 휘어 묻으면 뿌리가 나옵니다

그런다음 가지를 잘라 심으면 되구요

삽목도 가능합니다.

(뽕나무묘목) 뽕나무 묘목 준비 과정1 - 오디씨 파종부터 수목 준비까지 묘목 및 모종

2011/03/19 08:00

 

복사 http://blog.naver.com/5bokya/100124240874

 

 (뽕나무묘목)뽕나무묘목 생산 - 오디 묘목의 번식법


가. (뽕나무묘목) 뽕나무묘목 생산 방법 개요

- 뽕나무 묘목의 생산방법은 유성번식과 무성번식으로 구분되며

- 유성 번식은 종자를 파종하여 실생묘를 생산하는 것으로 실생법이라 한다.

- 뽕나무 유전적으로 매우 복잡하여 실생묘는 양친의 특성을 갖지 않고

  열성의 형질을 나타내므로 실생묘를 바로 뽕밭에 심는 일은 거의 없으며,

  접목시 대목으로 사용하게 된다.

- 무성번식은 영양번식이라고 하여 자웅의 성별에 관계없이 모체의 일부를 분리시켜 새로운 자묘를 만든다.

- 무성번식법 중에는 뽕나무의 접생력을 이용하는 접목법과 분생력을 이용 하는 삽수법, 휘묻이법 및

  되기르법 등이 있다.

- 오디나무 번식법 

      - 유성번식 - 실생법 : 종자를 이용

      - 무성번식 - 접목법 : 접생력을 이용

                       - 꺾 꽂 이  법 - 분생력을 이용 

                       - 휘 묻 이  법 -  분생력을 이용

                       -되기르기  법 - 분생력을 이용


- 현재 대부분의 묘목은 활착율이 높은 접목법으로 대량 생산되므로 접목법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나. (뽕나무묘목) 뽕나무묘목 - 접목법

1) (뽕나무묘목) 뽕나무묘목 접목법의 특징

- 접목이란 눈 또는 눈을 가진 줄기를 뿌리 또는 뿌리를 가진 줄기에 접착 시켜서 독립된 식물체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전자는 접수라 하고, 후자를 대목이라 한다.

- 접수와 대목을 적당한 방법으로 접착시키면 양자의 형성층에서 형성된

  유상조직에 의하여 양자가 밀착하게 되어 양수분이 이용하게 된다.

- 접목법은 활착율이 높고 상묘의 대량생산의 가능한 장점이 있는 반면

  사전에 대목으로 쓸 실생묘를 생산하여야 하므로 접목묘의 생산기간이 2년이 걸리는 단점이 있다.

 

2) (뽕나무묘목) 뽕나무묘목 - 대목의 생산

- 대목의 양부는 접목의 활착과 활착 후의 발육에 크게 영향을 준다.

- 대목생산을 위한 종자는 야생뽕의 종자를 이용할 수 있으나 대륙뽕에서 채취한 종자로 실생묘를 생산하는

  것이 생장이 빠르고 뿌리도 굵어 대목으로 가장 적당하다.

- 종자의 파종시기는 지난해에 채취한 종자를 이용하여 봄에 파종하는 것이 장대한 실생목을 생산 할 수

  있어서 좋으나 당년에 채취한 종자를 6월중, 하순경에 파종하여도 관리만 제대로 하면 충실한 대목을

  생산할 수 있다.

- 종자는 모포에 15cm폭으로 줄뿌림 하는 것이 흩뿌림 보다 관리가 편리하고 묘질도 좋아진다.

- 파종 후에는 가는 흙으로 3~4mm 두께로 고루 덮은 다음 건조를 막기

  위하여 짚을 얇게 덮어 둔다. 파종량은 종자의 용가 및 파종 방법에 따라서 다르지만 우량종자를

  줄뿌림으로 할 때에는 10a당 2L 정도이면 충분하며 흩어뿌리기를 할 때에는 4~6L정도면 된다.

  용가는 종자의 청결도와 발아비율을 검정하여 산출한다.

- 파종 후에는 묘포가 마르지 않도록 물을 대주고 10~14일 후 발아하게

  되면 짚을 걷어주고 너무 베게 자란 곳은 묘사이가 9~10cm가 되도록

  솎아 준다.

- 그 후 질소, 인산, 가리비료를 덧거름으로 준다. 이와 같이 하면 10a당  6~7만주의 실생묘가 생산되어

  대목으로 이용하게 된다.



 

씨를 파종하여 실생을 준비합니다.

 


 

 씨를 파종하기 위한 밭갈이

 

오디 씨

 

씨를 파종후 모포를 덮어 줍니다.

 

약 2주후에 모포를 벗겨 줍니다.

 

어느것이 오디나무 일까요.?ㅋㅋ

풀이 무성합니다.

 

아줌마들의 손길을 거치면 예쁜 오디나무만이 남습니다.

 

그 후 1년를 키워 굴취를 하죠..

 

울 신랑 수목으로 쓸 홀대를 해오고 있습니다.

 

3) (뽕나무묘목) 뽕나무묘목 - 수목의 준비

가) (뽕나무묘목)뽕나무묘목 - 우량수목의 조건

- 좋은 모수가 갖추어야 할 요건

. 품종 고유의 형질을 갖춘 것.

. 이품종(異品種)이 섞여 있지 않은 것

. 가급적 여름베개를 한 후 자란 가지

. 지난 해 가을에 잎을 따지 않은 가지

. 겨울눈이 건전하고 마디사이가 규칙적인 것

. 뽕나무 오갈병, 축엽세균병 등의 병충해 피해를 받지 않은 가지

. 언피해를 받지 않은 가지

 

나) (뽕나무묘목)뽕나무묘목 - 수목의 채취시기 및 저장

- 수목의 채취시기는 춘기 3월 상~중순에 가지 중 수분함량이 적은 휴면기가 가장 좋다.

- 이는 수목의 생리적 활동이 대목보다 늦은 것이 접목활착에 좋을 뿐만

  아니라 장기간 저장할 때에도 수분함량이 적은 가지가 유리하기 때문이다.

- 수복 채취 후 접목시 까지는 약 2주 정도의 기간이 있으므로 수목을 저장 할 필요가 있으며 0~5℃의

  냉장고나 서늘한  지하실 또는 땅굴속에 저장 하면 된다.

- 땅속에 단기간 저장할 경우에는 건물북쪽에 서늘하고 물빠짐이 좋은 곳을 택하여 깊이 50~60cm의

  골을 파고 수목길이의 2/3가 묻히도록 세워서 흙으로 뭍어 둔다.

- 장기간 저장할 때에는 깊이 1m 가량의 골을 파고 수목으로 세워서 넣고 지표면까지 흙으로 묻은 다음

  짚으로 덮고 다시 흙으로 복돋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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