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니웜
인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국내외
난방시스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호서대학교 신기술창업보육센터에 터를 잡고 녹색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주)유니웜(대표 박동수)이다.
'제품과 기술은 인간과 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한다'는 기업이념을 지닌 유니웜은 기술의 중심에
고객을 두는 인간중심의 휴먼테크놀러지 구현에 중심을 두고 있다.
산업과 생활양식의 새로운 개념 도입은 신기술 개발만이 주도할 수 있으며 제품의 우수성으로 고객만족을 이끌어 낸다는 지극히 단순한, 그러나 좀처럼 실현하기 어려운 목표를 향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런 토대위에 유니웜은 국내·외 난방
시장을 새롭게 선도해 나가는 충분한 기술과 역량을 결집한 기업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유니웜은 세계최초 자기제어 저항발열원리를 이용한 유연성 나노메모리
발열체 Hot-
Mesh(원재료)를 실내용 난방을 비롯한 도로, 토목, 건축, 플랜트 등의 각 산업분야에서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해 상품화에 성공한 세계 최초의 유연성 나노메모리 발열제품 생산 기업이다.
제품에 적용된 특허기술은 반도체·가전기기·건축용·난방소재·의류 등 산업 각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한국도로공사 도로결빙방지 및 항공사 월드보잉의 비행기 날개 설계에 까지 사용될 정도로 그 기술의 우수성을 국내, 외에서 이미 입증 받았다.
이러한 유연성 나노메모리 발열체 기술을 실내용 난방시스템에 적용해 기존의 난방시스템이 갖는 짧은 내구성과 품질안정성, 화재위험성 등을 완벽히 해결해 Hot-Swell이라는 브랜드 신제품을 출시했다.
(주)유니웜은 현재 Hot-Mesh 및 Hot-Swell을 필요로 하는 국내 각 분야의 R&D 연구소 등과 제품공급에 대한 계약을 추진 중에 있으며 Hot-Swell 브랜드의 본격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역량 있는 전국 대리점 및 영업점을 계약하고 있다.
Hot-Swell은 기존의 필름난방(면상발열체)으로 대표되던 실내난방의 기술적 한계를 완전히 극복한 차별화된 신기술의 실내난방시스템으로 향후 국내 난방시장의 향배는 기존의 필름난방에서 (주)유니웜의 Hot-Swell로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제품소개
▲우선 HOT-Mesh(원재료)는 유연성 나노메모리의 발열특성을 살려 사용자의 목표 온도에 최대한 빨리 도달해 남은 시간 만큼의 에너지를 절약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발열에 의해 소자의 온도가 상승해 특정 온도에 도달하면 전압증가에 따라 전류감소가 신속히 나타난다.
여기에 자기제어 저항발열로 화재로부터 안전하며 제품수명은 여느 제품 월등히 길다.
유연성 나노메모리 발열체의 우수성은 우선 고열에서도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 시작부분과 종점부분의 온도가 동일하며 열 전달 속도가 매우 빨라 기존 일반 전기제품이 전기선의 끝부분은 전류가 줄어들기 때문에 열 분포율은 떨어지고 전기소모는 상대적으로 많은 단점을 보완해 전기 소모가 적다.
게다가 실내공기 정화기능과 이온작용, 온열·숙성·자정·건습·중화·공명작용을 함께 갖추고 있다.
세계최초 나노실리콘 소자로 유연성과 간격이 일정한 메쉬형태의 발열체로 제품수명이 반영구적으로 이미 인장강도와 압축강도는 국제,국내 규격 이상의 내구성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능 우수성은 수십나노 크기의 탄소 분말 및 기타 20여가지의 혼합물로 구성된 유연성 매트릭스(MATERIX)에 있다.
Hot-Mesh는 특허기술의 도전성 조성물을 유리섬유 등 일정한 재질로 구조틀을 같은 얇은 그물망 형태(Mesh)에 일정하고 얇은 두께로 코팅해 기존 필름난방 제품의 단점인 제한적인 적용범위와 시공상의 까다로움을 근본적으로 개선했다.
제품 사용처 역시 비행기 날개 설계에 적용되고 스포츠 용품인 텐트와 점퍼, 의류 등 광범위하게 적용하며 각종 건설현장과 육묘시험장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로드메쉬는 Hot-Mesh에 특수 실리콘 코팅처리를 통하여 인장강도 및 압축강도를 국내, 국제기준 이상으로 증가시킨 산업용 Mesh 제품으로 건축 및 토목분야에 폭넓게 적용이 가능하며, 일반도로 및 고속도로, 다리, 부두, 항만 등의 도로(
콘크리트, 아스팔트) 아래에 시공해 동절기 도로의 결빙을 방지할 수 있어 한국도로공사 도로결빙방지에 적용됐다.
▲HOT-Mesh를 이용한 난방시트 Hot-Swell은 21c 신 산방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유니웜의 대표 블랜드 제품이다.
Hot-Swell은 바닥재+발열체+보호재 일체형의 완전 절연, 방수구조의 실내용 난방시스템으로 바닥난방은 물론 벽체 내부에도 간편하게 시공이 가능합니다.
낮은 전압으로도 저온(30도)과 고온(130도)의 열량을 방출함으로써 기존 전기요금보다 70%이상 전기료가 절감되어 고유가 시대에 가장 경제적인 난방시스템으로 호평받고 있다.
품질보증은 업계최초 3년을 자랑하고 있다.
방수·방습·단열 성능이 뛰어난 일체형 구조로 무엇 보다 시공이 간편해 인건비 절감이 탁월하고 기존 난방시설 없이 그 위에 바로 시공 후 사용이 가능하고 그만큼 제품 규격과 사양이 다양하다.
가볍고 유연성이 뛰어나 원하는 공간만 선택해 난방할 수 있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을 수 있다.
시공 후 무거운 물체에 제품이 눌려도 P.P Form의 완충작용으로 발열체의 손상이 없다.
기존 난방제품과 Hot-Swell의 요금을 비교하면 년간 사용할 경우 기름에 비해 4분의 1, 도도시가스와 전기온돌판넬의 75% 수준으로 가장 저렴하게 나타났다.
제품 특성이 갖는 다양한 장점은 Hot-Swell이 매트와 의료기, 건축난방과 산업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폭을 더욱 확대해 주었다.
▲콘크리트 양생포는 콘크리트의 빠른 양생이 필요한 건설현장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세계최초 원적외선 콘크리트 양생포이다.
유니웜의 콘크리트 양생시스템은 국내 및 해외의 모든 건설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산업용 제품으로 건물의 내부는 물론 건물외벽의 콘크리트 양생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기존의 기온이나 일기에 의존해 콘크리트를 양생하던 건설현장에 유니웜의 콘크리트 양생시스템을 적용하면 공사기간의 단축 및 공사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
▲Hot-mesh의 원적외선방사시험결과 원적외선 방사율은 0.905, 방사에너지는 7.77×10의 자승으로 측정됐으며 국가공인시험기관 고온 및 항온합습테스트를 통과해 외붕 온도와 습도에 대한 내구성이 입증됐다./천안=김병한기자
<박동수 대표 인터뷰>
"고객들의 신뢰를 통해 21C 우리나라 신 난방문화의 혁명을 이루겠다는 생각입니다."
(주)유니웜 박동수 사장(사진)은 이렇게 앞으로 계획을 밝히며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그는 "유니웜은 사람·재산 그리고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는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박 사장은 "이는 신념과도 같은 고객과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최근 고유가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대체에너지와 고효율 저비용 에너지의 개발과 연구에 대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이미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은 개인을 넘어 국가적인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난방분야에서도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연성 나노메모리 발열체 Hot-Mesh를 실내난방 시스템에 적용한 Hot-Swell은 자기제어 저항발열 원리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기술로서 기존 제품과 기능 및 품질면에서 차별화된 (주)유니웜만의 맞춤형 난방솔루션"이라고 밝혔다.
Hot-Swell은 전기절감 효과가 우수하며 유연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고, 유지비 또한 저렴하며, 중앙통제식 국부난방 방식으로 난방이 불필요한 공간은 선별적으로 시공이 가능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실내는 물론 건설·도로·항만·콘크리트 양생 등에도 적용이 가능, 다양한 실외용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
그는 향후 계획에 대해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로서 대한민국 난방시장을 선도하며 유연성 나노메모리 발열시트 Hotswell 이라는 친숙한 브랜드로 전 세계를 향하여 도약하는 (주)유니웜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녹색혁명을 주도하는 친환경 고객우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강조했다.
/천안=김병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