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되는 초목

[스크랩] 산야초 효소 만들때 주의

채운산 2008. 4. 22. 03:11

산야초 효소 이야기

 

성   분 :산당귀,솔잎,만삼,더덕,오가피,참나무,곰취,칡,강활,독활(땅두릅),엄나무
오미자,마타리,개미취,참쑥,인진쑥,달개비,뽕잎,돌미나리,영아자,돈나물
박주가리,질경이,민들레,둥글레,왕고들빼기,머위,꼭두서니,잔대,나물취 등

 

*단위 : 1100ml

*보관방법
일체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발효식품이므로 건냉한 곳에 보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성
⊙ 100가지 산야초 원료를 사용한 자연발효
100가지 이상의 산야초를 숨쉬는 항아리에 넣어 유효성분들을 추출하여

숙성 자연발효시킨 원액입니다.

100여종 이상의 원재료를 한번에 제조하는 것이 아니라 제철에 생산되는 재료를

그 특징을 살려 발효시킴으로서 발효액에는 다양하고 풍부한 식물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읍니다.

 

⊙ 자연의 모든 미생물이 관여한 천연발효
발효조안에는 인위적으로 미생물을 첨가하지 않아도 자연발생된 미생물의 생태계가 존재합니다.

어떤 미생물을 넣으면 해당 미생물이 번식하고 다음 원재료를 추가하면 앞의 미생물과 어우러져

또 다른 미생물 발효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현상을 이용하여 원재료를 넣는 양이나 시기를 조절합니다.(자연발효균주)

 

⊙ 열처리나 물을 첨가하지 않은 천연제품
가공식품의 대부분은 장기간 보존할 수 있도록 가열, 살균합니다.

그런데, 영양성분 중 어떤 것은 가열로 인해 그 효력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산야초효소는 원재료 본래의 영양소나 발효에 의해 생성된 유효성분을

파괴하지 않기 위해 열처리를 하지 않습니다.

산야초효소에 포함되는 수분은 모두 순수하게 원재료에서 나온 것으로서,

제조공정에서는 일체수분을 넣지 않습니다.

 

⊙ 방부제 및 합성보존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은 웰빙식품
일체의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상태로 재배한 원재료를 사용하여

3년 이상 항아리에서 자연발효 및 숙성시켜 천연 웰빙식품입니다.

100여가지 이상의 재료가 여러미생물의 발효작용에 관여하여

보다 질 높은 성분을 산출한 것으로 다양한 유효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산야초발효액 드시는 방법

1회 15ml 정도를 6-8배의 물(냉, 온수)에 희석해서 식후나 공복에 하루 세 번정도 드십시오.

(상황에 따라서 원액을 조절)

차게 해서 드시고 싶을 때는 얼음을 4-5조각 정도 넣어서 드시면 상큼한 맛을 느끼실 것입니다.

소주를 드실 때 소주 한 병에 산야초발효액 한잔을 타서 드시면 술이 부드러워지고

과일주를 드시는 것과 같은 맛을 느낄실수 있을 겁니다.

돼지고기나 쇠고기를 양념해서 드실 때 산야초발효액을 첨가하여 숙성시키면

고기의 냄새가 없어지고 고기육질이 한층 부드러워 집니다.

하루일과가 바빠서 챙겨 드시지 못하시는 분들은 500ml 생수 병에 산야초발효액을

적당량타서 수시로 물대신 드시면 좋습니다.

화학첨가물을 넣은 가공식품들을 어쩔 수 없이 먹어야만 하는 어린이들에게

산야초발효액을 먹이는 것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식품입니다.

 

출처 : 애나가(삼백주)
글쓴이 : 애나가 (술사랑) 원글보기
메모 : 산야초에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세포가 피로부터 영양소와 산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천연약용물질과 식물성 호르몬 및 면역물질이 들어있어, 이것들을 이용한 발효식품은 여러분의 건강의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잎부분은 음성을 띄어 찬 성질을 나타내며, 뿌리 부분은 양성을 띄어 열성을 나타내므로 산야쵸 효소를 만들 때는 반드시 잎과 줄기 뿌리 그리고 열매를 골고루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산야초  효소를 만들 때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 농약 잔류문제입니다. 농약은 일반적으로 햇빛을 받으면 분해되어 우리 몸에 그다지 해를 주지 않지만, 요즘 농약은 침투성이 강하여 과일이나 과채는 농약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과일이나 과채는 유기농산물인지 알아보고 구입해 담그시거나, 아예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하여 담그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 안전한 것은 살구나 머루·탱자 등 농약을 하지 않는 과일로 담그면 더 좋을 것입니다.

잎이나 뿌리로 담그실 때는 농약을 뿌리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농약을 뿌린 것으로 담그실 때는 농약을 한두 번 정도 뿌린 것으로써 마지막으로 뿌린 뒤 한 달 이상 지난 것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겨울을 난 보리나 상치·케일·봄동·시금치 등으로 담그시면 비교적 안전하며 거의 무공해 농산물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 산야초 효소를 담그는 것이 계절적으로 가장 좋습니다.

옛날에는 깊은 산중에서 딴 것이 깨끗한 것으로 믿어 왔지만, 요즘 솔잎혹파리 방제로 인하여 오히려 더 오염된 것일 수 있으니, 너무 깊은 산중에서 딴 것 보다는 야산이나 들판에서 딴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