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지지카페 가족들에게 사랑을 보내는 추석 편지입니다 ..... 우리의 고유의 명절 추석 연휴가 곧시작 되였습니다... 고향 굴뚝에서 피어나는 연기로 어머니의 한없는 사랑을 더욱 느끼게 하는 추석이 다가 왓습니다.... 부모님과 형제들의 사랑과 은혜안에서 이 가을,.. 풍요로움으로,.. 새로운 열매로 채워주시고 고향을 찾게 해주시니 우리 모두가 감사하는 귀한 추석이 되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봄과 여름은 가을을 위함이고 ...그 가을은 사랑을 위함인 것을... 벼가 노랗게 익는 것도, ..감나무의 감이 빨갛게 익는 것도,... 밤나무의 밤이 가시를 비집고 나오는 것도,.. 포도가 탐스럽게 익어가는 것도,.. 모두 한가지,.. 사랑의 이야기를 만들기 위함인 것을...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의 모습에서 ...친구님들도 지나온 삶에서 흘러내리는 사랑의 이야기를 나눌 수있기를 바랍니다..... 아무일 없이 잘 사는 듯하지만 수많은 아픔과 슬픔을 견뎌내고 희망을 접는 가하면... 절망에서 다시 일어나고,.. 욕심을 부리다가도 어느새 마음을 비우고 실수를 용서 받고,.. 울고 웃고,.. 화내고 참으며,.. 살아온 가족들입니다.... 가족들에게 인간의 사랑 때문에 기뻐하고,.. 형제들에게 행복해 하는 친구님의 깨긋한 이야기를 전하며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그 사랑 이야기로 -웃음이 가득한 추석의 만남이 -되어지길 간절이 소망 합니다... 우리님들 즐거운 추석이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