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새해에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한해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해야 할 일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남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합니다.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옮긴글] ****한해를 마감하는 문턱에서 자신을 되돌아 보고 정리하며 늘 처음 시작과 같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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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해야 할 일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남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합니다.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옮긴글]
한해를 마감하는 문턱에서 
자신을 되돌아 보고 정리하며
늘 처음 시작과 같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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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편지지 카페
글쓴이 : 연두색의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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