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 [humming bird]
칼새목 벌새과의 총칭.
분류 칼새목 벌새과
종수 320여 종
생활방식 단독 생활
크기 몸길이 6.5∼21.5cm
색 녹색·갈색·검정색
생식 난생(1회에 2개)
서식장소 열대 산림 및 덤불
분포지역 남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북부
몸길이 6.5∼21.5cm이다. 조류 중에서 가장 작은 새로 320여 종이 있다. 날개는 좁고 길며 꽁지는 길거나 짧다. 다리는 짧고 발가락은 작고 약하다. 목은 짧다. 부리는 곧게 뻗거나 밑으로 굽었고 짧거나 길다. 깃털 색깔도 다양하지만 녹색·갈색·검정색이 주를 이룬다. 종에 따라 머리 꼭대기에 장식깃이 있다. 몸빛깔은 암수 비슷한 종이 많다. 날개를 빠른 속도로 움직여서(1초 동안 55회나 날개를 퍼덕이는 종도 있다) 경쾌하게 공중 행동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대로 걷기 능력은 거의 없고 발은 나무에 앉을 때만 사용한다. 주로 단독 생활을 하며 성질이 공격적이고 물가에서 목욕을 즐긴다.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먹이도 곤충·거미·꽃꿀 등 영양분이 많은 것을 즐겨 먹는다. 꽃의 꿀을 먹을 때는 항상 날개를 빠르게 퍼덕여 정지 상태로 날면서 빨아먹는다. 곤충은 날면서 잡아먹는다. 일부 종은 일부다처제이다. 거미줄·이끼·솜털 등을 재료로 하여 깊은 컵 모양 둥지를 틀되 대개 암컷이 틀고 한배에 2개의 알을 낳아 암컷이 품는다. 암수 함께 새끼를 기르는 종도 있으나 대개 암컷이 맡아 키우는데, 알은 품은 지 14∼17일 지나면 부화하고 새끼는 부화 후 19∼31일 동안 어미새로부터 먹이를 받아먹는다. 주로 열대의 산지 숲과 덤불에 산다. 주로 남아메리카에 분포하나 일부는 중앙아메리카 북부에도 분포한다.ⓒ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 EnCyber.com
참고:
늦여름에서 가을철 이꽃 저꽃을 날아다니는 꼬리박각시나방을 보면 흡사 벌새로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벌새는 우리나라와 같은 온대지방에는 서식하지 않습니다. 박각시나방은 곤충으로써 나방의 일종 입니다.
벌새와 박각시나방 비교사진
벌새입니다
다음은 박각시입니다
박각시 [hawk moth]
나비목[鱗翅目] 박각시과의 곤충.
학명 Agrius convolvuli
분류 나비목[鱗翅目] 박각시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타이완
크기 날개길이 42∼50mm
날개길이 42∼50mm이다. 몸 ·날개 모두 암회색이고 가슴은 약간 갈색을 띠며 검정색의 세로줄이 있다. 배는 등쪽이 잿빛이나 각 마디마다 흰색 ·붉은색 ·검정색의 가로무늬가 3개 있다.
앞날개는 곳에 따라 약간 다갈색을 띤다. 내횡선 ·중횡선 ·외횡선은 깊고 톱니 모양으로 굴절하는 2개의 가는 검은색 선으로 되어 있다.
연 1회 또는 2회 이상 발생하며 봄부터 가을까지 볼 수 있다. 유충은 고구마의 해충이며, 번데기로 월동한다. 한국 ·일본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 EnCyber.com
나비목 박각시과 검정황나꼬리박각시 Hemaris affinis
날개 편 길이는 43~54mm이다.
5월초부터 11월초까지 출현한다.
애벌레의 먹이식물로는 인동덩굴과 마타리가 있다.
북방황나꼬리박각시보다 날개 외연에 있는 흑색띠의 폭이 넓다.
황나꼬리박각시는 크기가 약간 작고 흉복부 배면과 뒷날개 후연부가 등황색이어서 구별된다.
(참고자료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검정황나꼬리박각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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