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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벌새 [humming bird]

채운산 2007. 12. 6. 14:13

벌새 [humming bird] 

칼새목 벌새과의 총칭.
 
분류  칼새목 벌새과
종수  320여 종
생활방식  단독 생활
크기  몸길이 6.5∼21.5cm
색  녹색·갈색·검정색
생식  난생(1회에 2개)
서식장소  열대 산림 및 덤불
분포지역  남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북부

 

몸길이 6.5∼21.5cm이다. 조류 중에서 가장 작은 새로 320여 종이 있다. 날개는 좁고 길며 꽁지는 길거나 짧다. 다리는 짧고 발가락은 작고 약하다. 목은 짧다. 부리는 곧게 뻗거나 밑으로 굽었고 짧거나 길다. 깃털 색깔도 다양하지만 녹색·갈색·검정색이 주를 이룬다.

 

종에 따라 머리 꼭대기에 장식깃이 있다. 몸빛깔은 암수 비슷한 종이 많다. 날개를 빠른 속도로 움직여서(1초 동안 55회나 날개를 퍼덕이는 종도 있다) 경쾌하게 공중 행동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대로 걷기 능력은 거의 없고 발은 나무에 앉을 때만 사용한다. 주로 단독 생활을 하며 성질이 공격적이고 물가에서 목욕을 즐긴다.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먹이도 곤충·거미·꽃꿀 등 영양분이 많은 것을 즐겨 먹는다. 꽃의 꿀을 먹을 때는 항상 날개를 빠르게 퍼덕여 정지 상태로 날면서 빨아먹는다. 곤충은 날면서 잡아먹는다. 일부 종은 일부다처제이다. 거미줄·이끼·솜털 등을 재료로 하여 깊은 컵 모양 둥지를 틀되 대개 암컷이 틀고 한배에 2개의 알을 낳아 암컷이 품는다.

 

암수 함께 새끼를 기르는 종도 있으나 대개 암컷이 맡아 키우는데, 알은 품은 지 14∼17일 지나면 부화하고 새끼는 부화 후 19∼31일 동안 어미새로부터 먹이를 받아먹는다. 주로 열대의 산지 숲과 덤불에 산다. 주로 남아메리카에 분포하나 일부는 중앙아메리카 북부에도 분포한다.

 

야후 그루터기님 자료입니다

 

 

 

 

 

 

 

 

 

 

 

 

출처 : 사오정의 쉼터
글쓴이 : 사오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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