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기타 [스크랩] 환상적인 일러편지지 채운산 2007. 12. 20. 16:00 고 백 김선미 당신을 보고싶어도 볼 수 없는, 그런 날엔 애가 타고 안타까워 슬며시 반역을 꿈꾸었습니다 그까짓 무심한 사람쯤이야 눈길 주지 말고 보지도 말자고 수없이 속다짐해 보았지만 가슴만 아프게 저려와서 아이처럼 내내 울고 말았습니다 했어도, 엄마의 젖줄처럼 내 영혼을 키워 온 건 당신에 대한 애뜻한 마음이었다고 당신을 향한 소중한 사랑이었다고 오늘에야 나지막이 고백합니다 ♡소스보기♡ 고 백 김선미 당신을 보고싶어도 볼 수 없는, 그런 날엔 애가 타고 안타까워 슬며시 반역을 꿈꾸었습니다 그까짓 무심한 사람쯤이야 눈길 주지 말고 보지도 말자고 수없이 속다짐해 보았지만 가슴만 아프게 저려와서 아이처럼 내내 울고 말았습니다 했어도, 엄마의 젖줄처럼 내 영혼을 키워 온 건 당신에 대한 애뜻한 마음이었다고 당신을 향한 소중한 사랑이었다고 오늘에야 나지막이 고백합니다 출처 : 편지지 카페글쓴이 : bluestar 원글보기메모 :